교통사고 사람이 다치고 죽어야지 사건처리를 제대로 해주나요?
사건은 15일에 일어 났구요
저의 아버지 차는 주거지주차를 하십니다.
새벽1시경 차를 왼편 뒷쪽 등을 완전히 부셔버리고 사라졌습니다.
얼마나 빠른 속도로 달렸는지 우리차 앞에 주차중인 뒷 범버까지 깨졌습니다.
그날 새벽6시경 발견하여 그제서야 머리카락 얼어가면서 정신 없이 찍었습니다.
저의 가족은 그 차로 번돈으로 생활유지하는 거나 다름 없기때문에 부모님은 너무 속상하셨죠!
그래서 경찰불렸더니.. 대충 훑어보시고 가시더구요.
그냥 교통사건처리반 가서 신고 하라고.. ㅡㅡ
그날 사고낸 차량은 대우 레조(지나가던 사람이 알려줬음)입니다.
근데 오늘 전화 와서는 못 찾겠다고 합니다.
말이 되나요?
정비소에서는 차량부품보면 일련번호가 나와있어서 찾을수 잇다고 하는데..
못 찻겠다뇨...
참고로 해운대 삽니다.
해운대쪽 정비소를 다 찾아봤다고 하는데.. 사고낸 차량이 해운대말고 다른 정비소에 맡겼을수도 잇잖아요 ;;
정말 저는 운전면허도 없는 사람이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 아버지는 직접 이집저집 다 물어보고 다니십니다.
경찰에서는 정비소에 전화 걸어서 물어봤다구요??
바쁜거 너무 티내지 마세요!
주차중인 차량도 치면 뺑소니 아닌가요? 아님 꼭 사람이 타고 있거나 다쳐야?뺑소닌가요?
화나신 부모님이 소리지르거 그러니 오늘에서야 처리하겟다고 하네요. 별 사건 아니라고 대충 덮어버리는거 있어서는 안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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