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하고 한마디도 하고 싶지않네요..
전에 파출소 범죄자 수배공고 그거 보다가 불심검문받고...
또 비오는날 일갔다가 일이없어서 돌아오는길에 비맞고 오다가 비 피할려고 처마밑에 서 있는데
경찰 2명이 지나가다가 불심검문하고...우산도 없이 옷비 쫄딱맞은거모르는지...
오늘은 무지 황당한 일이 일어나고..
작업복 차림으로 일갔다가 일이없어서 사우나 들러서 집에오는데 동네지나서 집 골목길로 접어드는데
갑자기 근처문이 열리더니 아가씨인지.아줌마인지는 모르지만 아저씨하고 불러서 난줄모르고 지나가는데
대뜸~야!~~해서 뒤돌아보니 나뿐이여서 쳐다보니 째려보면서 이상한 아저씨 첨보네 하면서 집에들어가서
문두들기면서 좀 나와보라고 하니 안나오고 계속 이상한아저씨네...하길래 난 영문도 모르고
외 지나가는데 욕하냐고 문두들기니 안나오고 그래서 저녁에 다시온다고 말하고서 돌아써서 몇발자국 오는데
경찰이 무전기고 핸드폰들고 두리번거리길래 114 신고햇나보다하고 불러서 같이가보니
그때서 나와서 하는말...가스통 도둑놈 취급 ㅎㅎ 경찰하고 하는말 내가 자기네 가스통 건들였다냐...
그때 언덕에 내려오다가 그집 옆에 사는 노인네가 가스통건들인걸 내가 밨는데...
자초지종 안물어보고 무조건 야!~하면서 도둑놈취급이라..,,
나중엔 그 여자가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경찰관도 돌아갈줄알았는데
내 신분증확인하고 우리집 문패확인하고도 집에들어와서 방안까지 후라쉬로 살피고...
꼭 무슨 범죄자 취급 받는 경우라서....
혼자살면서 일갔다가 오는길에 그런봉변당했는데 당연히 방에 불꺼지고 어두운건 마찬가지인데
그걸 마루에 신발신고 들어와서 방안을 후라쉬로 살피고..
신분증확인 그동네에서 40년넘게 살았다고했고 문패확인까지 시켜주었는데도 가택수색??
꼭 무슨 도둑취급 받는줄알고 무지 황당해서...
아무잘못도 없이 집에가다가 욕이나먹고 그걸 영문몰라서 따지다가 가택수색? 까지 당하고 ㅎㅎ
상대방이 단순히 나이어린 여자?? 라는 이유 한가지뿐.....
그럼 어른한티 나이먹은사람한티 욕해도 여자니 나이어리니 그냥 바준다??? 미안하다만 끝..?
영문없이 욕먹은 사람은 가택수색?? 까지 당하고... 진짜.......완전 희한한 경찰입니다..
수배공고본다고 불심검문하고 비피한다고 남의 처마밑에서 서있다가 불심검문당하고
어린여자에게 욕먹고 따지다가 가택수색?? 당하고...
솔직히 짜증나는 경찰태도입니다..
단순히 옷이 불량하다고 그런씩으로 나오는데 건축일하면 누구나 마찬가지지 양복빼고 다니나.
작업복차림으로 어디 경찰 무서워서 길 지나가겠어요??
수배자들은 옷깔끔하게 입고다니지 작업복차림으로 안다닙니다!!!!
불심검문 초래할걸 머하러 작업복차림으로 수배자들이 돌아다니는 어리석은 일을 할까요..
어디 겁나서 주변에 무슨일 터져도 내일아닌이상 신고하겟어요?? 그냥모른척하고말지....차라리.....
며칠전엔 집에서 부평까지 급하게 갈일있어서 나왓다가 제물포역에서 지갑을 집에두고온거가 생각나서
고민하다가 급하고해서 역전파출소둘러서 사정이야기하고 돈 천원만 빌리자고 2시간뒤에 드린다고.. 말하고
신분증 보여주고 핸드폰 전화번호까지 보여주었는데 그냥 가라고해서 뒤돌아 나오는데
경찰관 한마디...
아침에도 부랑자가 과자사먹을려고 돈천원 달라고 하는거 못주어서 불쌍해죽겠다고 그런말로 비아냥거리고
그런말하면서 태연히 신문보면서 하는말. 뒤통수대고...
누가 과자사먹을려고 천원달라고 햇나.......오죽 급했으면 파출소와서 신분증 핸드폰번호 다보여주고 사정하냐고..
하두 열받아서 머라고 한마디할려고 하다가..속으로....
내가 부평까지 전철비 천원빌리려왔다가 완전 사람 부랑자취급이나 당하고 하하!!
이젠 두번다시 경찰하고 한마디도 하고싶지가 않네요....
누가 나이어린애가 이유없이 욕해도 경찰무서워서 따지지 못하고 지나가야하니 ㅋ
괸히 잘못했다가 가택수색?? 까지 두번 당하고 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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