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오토바이 부품들을 도난당한 사실을 알고 아침 7시경 신고를 했습니다.
가양지구대에서 지구대로 나오라 하여 나가서 진술서를 쓰고 오토바이 안봐도 되냐고 하니
담당형사가 결정되면 담당형사가 조취를 취할거라고 하더군요.
그말을 믿고 기달렸습니다만 돌아오는건 무관심이더군요
2주를 기다리다 제가 알아봐서 담당형사에게 전화를 넣었더니 신고사실조차 모르고있더군요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하더니 아무전화가 없어 다시 전화를 넣었습니다.
(오늘 일처리하려고 회사에 늦게나간다고 말해서 저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얘기를 하고 감식을 요청하니 지구대에서 현장볼때 말하지 지금 시간이지나서 힘들다라고 말을하는데...
현장에는 아무도 안왔었습니다. 여기까진 참겠는데 다시 감식반에 전화해보고 연락을 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없어 전화를 거니 밥먹으로 갔다고 하네요.
저는 출근도못하고 전화만 기다리고있는데 하...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따구로 일을하면서 경찰이라는것에 자부심느낀다는거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번일을 조속하게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형사 : 서울강서경찰서 형사과2팀 조형사 02-2691-7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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