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2월6일 12시30분경 경기도 화성시 남양사거리에서 신호위반을 하며 인도로 난폭운전하여 돌진하여
큰사고를 당할뻔하여 운전자를 112에 신고, 화성경찰서 남양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일을 처리 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런 후에 집으로 가던중 지구대 연락을 받고 지구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 처리한 범칙스티커를 본 후 운전자가 음주운전 또는 무면허 운전이 의심스러워
확인요청을 하였지만 지구대소속 경찰관은 그럴 권리가 없다고 거부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고성이 오고가고, 결국엔 범칙스티커 훼손과 음주소란으로 저한테 오히려 경범죄처벌법에 의한 오산시법원 즉결법정으로 출두하여 심판받으라는 즉결심판출석통지서를 발부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시끄럽게 한것은 잘못이지만
운전자의 여러상황이 의심스러워 확인요청을 거부하고, 오히려 저를 경범죄 처벌한 것이 맞는것인지요?
정말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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