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고 황당한일이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살고있구 오늘 대전지방검찰청 천안 지청에서 일어난 일이 하도 분하여 잠이오질않아 글 올립니다.
배운거없구 가진거없어서 법앞에 무력할수밖에없어서 참을려다가 너무 당황스러워 참을수가없네여...
약1년전 어머님 지인과의 마찰로 사소한 말싸움이일어나 말리려던 어버지께서 손도대지않았는데 상대방이 폭행치상으로 고소를하여 올해초 천안경찰서와 검찰까지가서 조서를받고오셨습니다..손도대지안았는데 상대방은 팔에 금이가고 다른일행은 눈 언저리에 멍까지 들어서 고소를하였더군여....자해공갈이라고해야하나...분명 동네관할파출소 초동수사를맡았던 파출소 경관님께서도 확인돼지안았던 상처여서 그분께서 나중에 도움을 주기로하셨져..이리저리 알아보니 법률구조공단에 도움을 청하래서 알아봤으나 법원판결이 난 후에 무고죄로 맞고소를하던가하래서 약식기소로 벌금이나오건 법원재판을받건 판결이 나기만을 기다리고있엇습니다...그런데 오늘오전 일하다 어머니께 전화를드렸더니 이게 왠일....아버지께서 약식기소로 나온 벌금을 내지안아서 벌금미납으로 수배중이라 관할파출소에서 형집행영장이떨어졌으니 출두하라는거였습니다....
당황스럽고 어이가없고....분명 일반우편물이 아니고 등기로 발송돼는거라 집안식구가 아니면 수취를못하게돼어있고 우체부아저씨라도 집에 사람이없으면 분명 우편물확인증을 붙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저희집안 세식구 어느누구도 근 몇달안에 그런건 통보받은적도없고 본일도없습니다...황당한어머니께서 관할파출소로가서 사정을얘기하니 검찰청으로 가라고하셨다면서 검찰청으로가셨져.....여기서부터 점점 더 화가 치밀져...어머니 말씀으로는 징수계에가서 이차저차 사정얘기를했더니 주소이전을한지 1년이 다돼어가는 저희집주소 변경한일을 왜 자기들한테 주소변경하였다고 보고를하지안았냐는 발언을하셨더군여......정말어이가 없고 이건뭐 동네 개가 지나다 들어도 어이없을듯하네여....大대한민국 검찰전산망이 얼마나 거지같길래 벌금형기다리는사람이 일일이 주소이전하는것까지 검찰청에 보고해야하나여????
그리고 징수계직원은 어디 1일용역사무실에서 용역으로쓰시나여???고등학생도 알만한사람은 알정도의 상식을 정말어이없게 자기 말 나오는대로 막 내뱉는 그 직원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기본상식도없고 무식한사람도 그 대단하다는 검찰청직원이 됄수있는건가여???
아님 저희어머니가 행색이 부유해보이지 안아서 이정도로 지껄여도 이아주머니 모르겠구나....그렇게 생각하고 막 말하신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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