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서 조그만 건설사를 운영하는 사장입니다. 염** 경사의 부친인 염**씨는 사업관계상 2007년 2월경 알게 되었고 2007.8.17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80-1번지 래도타운 오피스텔 인수 사업을 받아주겠다고 본인에게 접근해 사업권을 알선해줄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본인에게서 이천만원을 현금보관증을 써주고 한달내 성사 안될시 반환해준다고 확약하면서 자기 딸이 부산 연제 경찰서 민원 반장인데 하면서 본인을 믿게 한뒤 빌려간후 잠적 상태라 그후 확인해 보니 제가 11번째 피해자라는 것을 이혼한 그의 부인이 얘기 하더군요. 저의 불찰이 큰줄은 알지만 그 많은 사기 피해자가 염** 경사의 존재를 믿고 돈을 편취 당하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경찰 가족을 빙자해 더이상 사기극이 벌어 지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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