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저희 엄마가 있었던 일입니다 하도 분해서 글 올립니다..정말
그 경찰이 사람이 맞는지 경찰의 신분으로서 그래야 되는지 제가낸 세금으로 그런사람 월급준다는 사실자체가
짜증납니다.인성교욱 이라고는 하나도 되지않은 막되먹은 사람 같습니다
오늘 9시경쯤 김포시내에서 양곡 들어가는쪽에 낮은 검문소를 지나고 있는데 . 앞에차가 ㄴ 자로 된 앵글?같은 쇠덩어리를 도로에 죽 흘러고 가더니 1차선에 1개 2차선에 5~6개 피한다고 하긴 했는데 앞차가 왼쪽갓길에 차를 세우더니
뭐가 떨어졌나 훌터 보더니 그냥 가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 아저씨 물건을 왜 이렇게 흘러고 다니냐고 오다가 밞은거 같은데 하루안에 타이어 펑크날수도 있으니 연락처 주세요 이랬더니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112에 신고를 했죠 그랬더니 아저씨가 어디다 전화하냐고 보험회사에 전화하냐고 묻더군요
경찰서에 전화 한다고 하니 막 욕을 퍼부면서 씨발년 그럼 다 끝났네 개같은년 생긴거 같이 노네 이러면서 차에 타 가버리려고 하길래 차키를 뺏었더니 차에서 내려서 막 밀치고 때리고 씨발년 개같은년 뭣같은년 하면서 머리때리고 어깨 몸 막 때리고 욕하고 생긴대로 놀고앉았다고 하면서 잡아 댕겨서 손가락도 파이고 맞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있어서 좀 도와달래서 말려주는 틈을타 차에 탔습니다. 차를 부서져라 두들기고 와이퍼 잡아 댕기고 난리를 치는데 한참 있다 파출소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둘이 파출소에 갔는데 파출소 가서도 욕은 똑같이 하더군요
합의 보기 싫다고 법적으로 하자고 하길래 경찰서 까지 갔습니다 .
경찰서에 가서 죄인처럼 세워놓고 조사를 꾸미더군요
엄마 인적사항을 그사람 있는데 쫙펴놓고 있길래 그것좀 가려서 보시거나 저리좀 치워주세요
이랬더니 아저씨 이거 외웠어요? 그러니깐 아저씨가 아니요
외우지도 않는데 뭘 그러냐고. 소리를 지르길래
피해자는 나라고 가해자가 피해자 인적사항 보는게 당현한거냐고 햇더니
그럼 내가 저 구석으로 가서 보냐고 막 소리소리를 지르더군요 들어 보셨어야 합니다 아주
생각해 보세요 남자한테 맞았으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래서 허리가 너무 아프니깐 의자좀 주세요
이랫더니 내가 물어보는 말에 먼저 대답하라고 그래야지 의자 줄꺼라고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이런나라가 민주주의 국가 맞습니까? 그 경찰은 신이랍니까?뭐가 그리 대단해서 소리 바락바락 지르고
허리가 아파서 인상쓰면서 엉거주춤 해있는데 거~ 인상쓰지만 말고 내가 묻는말에나 대답하라고요 대답하면 나중에 의자 준다고요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경찰서 떠나가라 모든 사람들이 다 엄마 처다보게 소리를 지르더래요
가뜩이나 놀랬는데 그 경찰이 소리 지르니깐 소리도 어느정도의 소리여야지 놀래지않죠
목청에 힘껏소리줘서 아주 에휴.. 들어 보시지 않았으니 글로 목소리가 않들리니 답답하네요
순간 어질어질하고 심장이 더 벌렁 거려서 안되겠다고 엄마가 병원 간다고 했더니
묻는말에 대답하고 가라고 힘껏 소리지르더니 그럼 이일 없엇던데로 해드려요 ?
이러면서 사람 약올리듯 비꼬면서 말하더래요
그래서 병원 갈테니간 병원으로 진술서든 조사든 갖고 찾아 오라고 하고 나와서 119 불러 병원으로 와서
진료 보고 링겔 맞고 쉬고 있는데 경찰은 전화해서는 진료보고 경찰서로 오세요 .정말 그사람 제정신 맞습니까?
원래 경찰서에 가면 모두 죄인처럼 고개 숙이고 서서 벌받듯이 있어야 하는가보죠?
그 경찰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다친사람 치료가 먼저아닌 일이나 대충 끼워맞추는 형식을 좋아하는 경찰이신가보죠?
소리만 지르면 다 해결이 되는줄 아는 경찰이신가보죠?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한테 소리지르라는 법이 있나보죠?
아니면 그 경찰분께서는 그 가해자에게 뇌물이라도 받으셨나요?
이 얘기는 그 경찰분을 두고 한 얘기입니다.
저희 엄마 지금 병원에 누워서 링겔 맞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서있기도 힘들고
심장 두근두근 거려서 정신도 혼미한데 와서 조사를 받으라구요?
참내... 진짜 기분 엄청 나쁘네요 죽어가는 사람보고 와서도 진술하라고 하시겠어요 그 경찰분은...
제가 이런곳에 글 올리면 뭐 명회훼손 뭐 등등 이런거는 알지만 그래도 그 경찰관은 이해할수 없어서 글올리는거예요
그런 인성교육 하나도 되지 않은 사람도 경찰하는데 저라고 이런데 글 못 올리라는법 없지 않습니까?
정말 참을수가 없어서 올립니다. 김포경찰서 그분 당장 오셔서 사과하라고 해주세요
그게 안되면 다른 방법이라도 찾죠 글쓴이 조하나(딸).
용명희010-5683-0043 제가 아는데로 글에 옮겨봤지만 전달되지 않은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되니
엄마에게 전화해보세요. 통화로 하면 글보단 억양이 들어가니 더 이해하시기 편할수도 있겠네요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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