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호위반 한것에 대해 인정합니다.
당연히 면허증 제시하고 딱지 끊었습니다.
3대의 차가 신호 위반을 했습니다.
첫번째차 카니발 당연히 차 세우더니 딱지 끊더라고요.
두번째차 버스,,,,
세번째차 로체 당연히 차 세우더니 딱지 끊더라고요.
버스는 경찰관 앞 버스 정류장에 잠깐 서 있었습니다.
나 : 경찰관에게 버스도 신호 위반했는데,,,, 정류장에서 오면,,,, 잡아야죠??
경찰관 : 못봤는데요,,,,
나 :제가 버스 뒤에 있던거 보셨자나요??
경찰관 : 못봤는데요,,,, 이해해주세요.( 이 말만 다섯번을 넘게 하시더라고요)
당연히 버스는 위반해 놓고 멀쩡이 지나갔습니다.
나 : 그럼 제가 신호위반 한것은 어떻해 보셨나요??
버스 뒤에 있었는데요??
경찰관 :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세요.
이런거 경찰관도 징계 먹을수 있는건가요??
당연히 대한민국 현실상 그냥 넘어가겠지만,,,,
너무 억울해서 몇자 올려봅니다.
장소 : 옥산소로리
시간 : 2009년 09월09일 17시52분
고지서번호 : 0137-2009-1-1513-515260
경찰관 : 이병수
위 사실이 거짓이라면 벌칙금의 100배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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