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주지가 남양주입니다만, 경기도경 전화안내에 따라 피고소인의 주거지인 [수원남부경찰서]경제2팀에 2/5일 고소장접수를 하러 갔습니다. 담당은 경제2팀의 이춘원팀장입니다.
고소장을 보여주니 이춘원팀장 반응이 이렇습니다. "고소요건이 되는지 다시한번 전문가와 상의해봐라 그리고 남양주경찰서에 접수해라 굳이 여기까지 않와도 된다"
한시가 급한 사항이고 경기도경의 콜센터에서도 피고소인관할경찰서에서 수사하니 [수원남부]경찰서에 접수하는것이 좋다고하여 부랴부랴 먼길을 왔는데... 세상에 경력도 꽤 되보이는 50대 이춘원팀장께서는 무조건 남양주경찰서로 돌려보내려함은 피고소인의
인권만 보호코자함 입니까?
사기당하여 10년모은 재산과 퇴직금을 날리게 되었는데, [수원남부]경찰서 경제2팀장께서는 한가하게 고소인의 주소관할 경찰서접수만 운운해야되겠습니까?
그리하여 구정연휴를 보내고 2/11(월)에 남양주경찰서 경제3팀에 같은내용으로 접수하고 해당수사관으로 부터 여러가지 정황에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도 드렸습니다. 수사관 본인도 [수원남부]경찰서 근무하다 왔다며 이해 않된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남양주경찰서]에 접수한날로 부터 2주정도 되야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수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만약 저의 고소장이 제때에 수사않되어 피해가 발생시 누가 책임을 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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