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북에 사는 가정 주부입니다.
제가 어제 저녁부터 배가 많이 아퍼서 아침에 병원에 가던중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다니는 길이고 다른차들이 u-턴을 하여서 그길이 u-턴이 가능한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반대편 차선에 경찰차가 있는것을 보고도 병원쪽으로 u-턴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경찰관이 손짓을 하고 나를 잡았습니다.
저는 제가 잘 몰라서 그랬다고 경찰관님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경찰관님이 저에게 불법 유턴을 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운전면허증을 보여주었는데 다른 경찰관님이 나에게 와서 짜증 비슷한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분이 저에게 티켓을 끊어야 한다고 지구대로 따라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아파서 병원에 들렸다가 가겠다고 하니 안된다고 따라 오라는 것입니다.
저는 하는수 없이 아픈몸을 이끌고 경찰관을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지구대(전북군산시 나운지구대) 앞에도 u-턴 을 할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경찰관님은 신호위반을 하고 u-턴을 하는것입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을 해도 되고 시민은 신호위반을 하면 범칙금영수증을 끊어야 합니까??
범칙금 영수증을 끊는데 저는 너무 불쾌했습니다
제가 지금 임대 아파트에 사는데 경찰관님이 하는말이 "어~~제일 임대 사네??"하면서 다른경찰관하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저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고 지구대가 이런곳이구나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지구대 한번 가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너무 기분이 나쁘고 우리나라 경찰이 이정도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내가 잘못해서 범칙금영수증 끊은게 기분 나쁜게 아니구 아픈사람이 병원 좀 갔다 간다고 했는데도 따라오라는 그 경찰관님들.....
너무 화가나서 이글을 올립니다....나운지구대 지구대장님 직원들 인성교육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8022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