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선씨에게
경찰모두를 그렇게 함부로 지탄해도 좋은가요
물론 그 경찰관의 잘못은 백번 벌을 받아야하나 대다수 경찰관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성실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빙자하여 가정을 내팽개친 귀하에게 어느누가 잘했다고 할까요
귀하같은 여자들이 이땅에 있는 한 우리나라 미래는 없습니다
그런 책임없는 행동을 하고서 대다수 성실한 경찰관을 매도하여 모든 여성들에게 경찰관은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세우는 귀하야 말로 인간이라기 보다 차라리 우메한 여우가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어떻게 어린 자녀를 둔 엄마가 그러한 행동을 할수 있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 저 역시 같은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 말에 또 다른 남자 품으로 갈 수 있다는 뜻아닌가요
한번 배신한 여자는 두번 세번 계속해서 또 다른 남자 품을 ?아가는 속성이 있으니까요 . 사랑을 ?아서 그러한 경찰관을 만났다면 끝까지 그 경찰관을 감동시켜 내 사람으로 만들던지 그러할 자신이 없으면 그 경찰관의 또 한 가정을 생각해서 자중하던지 도저히 귀하의 처사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곰곰히 자신을 뒤돌아 보세요 누구의 잘못인지를 물론 진실한 사랑이 아니면서 사랑한다고 말한 그 경찰관도 어리석지요, 그러나 진실과 가식을 구별할줄 모르는 여성이라면 사랑할 자격이 없지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할지만 자식을 둔 귀하의 행동이야 말로 어리석은 행동에대한 결과라고 믿어 집니다
아무쪼록 자식을 위해서라도 그 경찰관에 대한 집념을 버리고 깨끗한 마음으로 자신을 씻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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