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가 무슨 고해성사냐 !
지은 죄 인정하면 누가 사해주라고 있는 거냐 !
천성관이도 위법 사실을 떳떳하게 "네"라고 고백하더니
김준규도 "2변 위장전입했다" 라고 아주 시원스럽게 고백하는데...
허 참 ! 뭐 이런 잡것들이 있나
이게 무슨 동네 건달후보를 뽑는거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마지막 정의가 되어야할
검찰총장 후보자라는 자들이 이렇게 얼굴엔 철판을 깔고있으니
1700 여 검사 후배들에게 쪽팔리지도않냐 !
야 일본 같으면 검사가 활복자살한다.
김준규 당신은 이미 자격이 없으니 사표쓰기 바란다
만약 끝까지 밀어붙여 총장이 된다면
앞으로 "위장"자 들어간 범죄는 기소하지마라
글구...청문회때 야당에 의해 새로운 사실들이 나타나면
천성관이 처럼 거짓말 하지말구
"예 잘못했습니다. 사표쓰겠습니다"라구 해라.
그리구 집에가서
장인어른에게 증여받은 무기명채권 5억7천으로
승마하구, 요트타고, 미스코리아 심사하며,
신용카드 사용 소득공제 최대한도 5백만원 공제받고
인생 즐기며 조용히 살기를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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