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을 잡으려다 도둑을 죽였다.
그래서 그사람은 폭행치사다.
고등학생이 오토바이를 훔치려는것을 잡았다.
그런데 강목으로 그 고등학생을 때렸다.
그러니 폭행죄다.
검찰 이 뭔가 좀 잘못된거 아닌가?
정당방위를 죄로 치부하다니...
도둑을 잡는데는 생명을 걸고 잡는것임을 왜 모르는가?
최고의 지성 과 판단력으로 무장한 검찰의 판단력이 고작 그따위인가?
뒷골목에서 담배피는 불량고등학생들 한테 다가가서
담배피지 말라고 그러면 무슨 반응이 나올까?
이런 반응이 나온다.
(늙은 새끼야 죽고싶지 않음 꼬부라져라....)
어른의 나이가 20대 던 30대던 50대 던 60대던...
할아버지의 연세건... 아버지 나 아저씨 의 연세건... 형이나 삼춘의 나이건..
도둑을 잡는다는 것은 생명을 걸고 잡는것이다.
경찰이 도둑이나 강도를 잡으려면 실탄이든 권총을 쓸만한 상황이 연출될수도
있는 현실에서 곤봉이나 까스총도 없는 시민은 그럼 각목이나 쇠파이프라도
들어야지.. 그냥 죽으란 말인가?
법조계 자체가 썩어서 생각이 틀려먹지 않고서야...
죽음을 각오하고 도둑질을 하는놈을 잡은 용감한 시민들한테 상은 못줄망정
죽였다고 벌주고, 때렸다고 벌주다니... 어떻게 되먹은 나라가 이런가.. 개탄스럽다.
검찰도 노무현정부 닮아가는가? 왜그러나 정말...
진짜 왜그러나? 정말...
그토록 인권이 발달된 미국조차도 도둑질을 하러 남의집을 침입한 도둑에게는
집주인이 발포해서 죽일수 있는권리가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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