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경찰이 민생치안을 위한 경찰인가???
작금에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는 경찰의 기본적인 사고들이 잘못되어 있지 않은가? 냉철하게 판단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먼저 경찰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봉사의 정신으로 경찰에 투신했는지 아니면 그저 직업인으로 가족의 생계을 위하여 경찰에 입사하였는지를 명쾌하게 정의해야 한다.
경찰의 본분이 무엇인가? 그들은 국민에게 봉사하고 안전을 보호함으로 봉급을 받아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다는 사고를 갖추도록 철저하게 교육을 해야 한다.
경찰은 국민을 파렴치한 범죄로 부터 지키기 위하여 있는 것이지 제 할 일이 무엇이지도 모르면서 단지 자리를 지키고 있음으로 해서 경찰이 국민을 보호하고 있지 않느냐?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는 존재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작금의 경찰들이 과연 직무를 제대로 파악하고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가?
그저 직업으로 경찰을 선택하고 가족을 부양하고 국가권력을 쥐고 있는 만큼의 혜택(부정부패)를 누리려고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불행하게도 작금의 경찰행정을 드려다 보면 민생치안은 뒷전이며 형사사건이 발생하면 피,가해의 유무는 뒷전이고 뒷배경에 누가있는가를 먼저 조사하고 얼마 만큼 삶의 여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또는 얼마나 법을 알고 논리적인 사람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조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기우인가?
조직폭력배와 사기꾼, 협작배와 착취꾼, 투기꾼과 도박꾼들이 소시민들을 억압하고 수탈하는 뒤에는 반드시 경찰의 비호가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 이 땅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되는 것은 왜 인가?
경찰의 직무집행이 진정한 범죄의 예방과 단속 그리고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의무라는 것을 매일 같이 교육 받고 시행되고 있는지 아니면 관공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월급과 정부에서 지급되는 금액외에 회식을 하고 조직을 관리한다는 명분으로 구역 상인들과 조직폭력배들로 부터 운영자금을 음성적으로 받기위하여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철저하게 반성을 해야 할 것이다.
불행히도 지금까지 경찰들은 이 땅의 정통성을 갖지 못한 역대정권에 아부하고 반대하는 국민의 뜻을 탄압하는데 앞장서는 충견으로서의 역활만 하면 자리가 보장되고 진급도 할 수 있는 모순된 직무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경찰도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찰은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과 부조리한 법집행으로 부정부패에 연루되면 재산도 몰 수 된다고 매일 교육받아서 굳어져야 하며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신체를 단련해야 하며 범인의 검거보다는 범죄예방안을 창안하는 경찰에게 승진의 기회가 많이 주어져야 하며 국민의 생명을 우선으로 생각하도록 철저하게 재 교육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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