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S는 하나회숙청같은 속 후련함 이라도 있었는데.... ***
억울하다고 울부짓는 자 에게 사법부가 법리적으로 설명을 하여
스스로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득 시킨적이 단 1번이라도 있었는가?
사법부마져 설득할 자료와 방법이 없는, 극 소수의
억울하다는 주장은 사실일 가능성이 메우 높다.
그럴 경우에는 반드시 억울함을 풀어주어야만 한다.
억울하다는 주장자체를 아무런 검토 조차도 없이 무조건 계속해서 묵살해 버리기
때문에, 달리 방법을 찾을 수 없는 단말마적분노가 증오로 바뀌어
최후의 방법으로 자살이나 방화 테러 등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최근 방화가 급격히 늘어난 것도 이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아무런 원한관계도 없는 박대표를 피습한 지충호의 행위는 결코
이해할수 없는 짐승의 행위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혁신을 거부하는 이 나라의 사법부가 그런 인간을 양산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제2 제3의 지충호를 이나라가 키우고 있다.
지충호가 억울하다고 주장했을때 구체적인 설명으로 설득시킨 경우가
단 1번 이라도 있었을까?
"미친놈 지랄하고 있네" 라고 무조건 묵살만을 거듭했을 것임을
지금 이 순간에도 생생하게 체험하고있는 나는 분명히 알고있다.
말로 통하지 않는 울분이 오죽했으면 그런짓을 했으랴 !
지충호의 심정을 나는 충분히 이해한다.
대화를 통하여 분노와 증오에 대한 관심이라도 보여주었더라면 어찌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가 있었겠는가?
범죄를 처벌하기에 앞서 예방하는 것이 옳은 일이지않을까?
형평성문제, 삼심제훼손, 그리고 예산이나 인력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겠지만
인혁당사건 재조사를 교훈으로 삼고 사법부인원이 1일 1분씩만 할애하는
혁신적 사고라면 간단히 해결될 일인데, 혁신을 비웃는 그들이니... ㅉㅉㅉ
<본글>: 검사의 사건조작으로 억울한 징역을 살아 인생이 갈기 갈기 찢겼습니다.
대검이 제식구 감싸려고 뻔뻔스러운 허위답변을 수 차례....다른기관의 짓이라면
검찰이 조사하여 이미 구속시켰을 텐데, 제식구의 일이니
감싸주기, 덮어버리기에 급급하여,
조사도 하지 않고, 해명도 변명도 답변조차도 못하는데......
현행법이 대통령도 감사원도 법무부도 청렴위도 검찰의 비리는 터치할 수 없다네요.
검찰만이 검찰비리를 조사할 수 있다고 하는데 검찰에서는 제식구라는
이유로 조사조차도 해 주지 않고 덮어버리기에 급급하니
국민은 어느곳에대고 대성통곡을 해야 하나요?
그래서 검찰이 대통령보다 더한 통재받지 않는 절대권력에 있다고 하는 것 이겠지요?
똥묻은개가 어찌 겨묻은 개를 조사 할수 있으며,
"검찰이 하면 로맨스 다른기관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중 잣대
참으로 우울하고 답답한 대-한민국 입니다.
그래서 민심이 참여정부를 떠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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