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요즘에 성행하는 성인사행성 도박업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익명이 보장되어야 하는 비밀신고에 대해서 제가 벌써 신고를하여서 사건이 접수 진행되는 중입니다.
노원경찰서 강력3반 (박제동)형사 계류중인 사건으로 이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렇게까지 경찰서에 제보를 하였고 실제사장을 알고 있고
그러하여 신고를 하였는데
그 사람이 제 얼굴을 알고 그보다도 그 사람이 상계동에 조직폭력배라는 점 때문에 보복이 두려워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사건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저의 제보로 김병현의 소유중인 업장을 2번이나 단속을 하여 현재 바지사장이 조사를 받아
입건되어 실제사장의 이름(김병현)까지 언급을 한 상태입니다.
헌데 그렇게까지 진행이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노원경찰서 강력3반에서 사건을 쥐고 실제사장(김병현)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사조차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제가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도 제보를 한것인데 한번도 조사를 받지않았다는것에 너무 의문점이 많습니다.
왜 실제사장 (김병현) 에 대해서는 아무런 수사를 하지 않고 조사한번 하지않는다는것이 정말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그 업소 외에도 몇개의 업소를 더 운영하고 있고 주변 상인들 마저도 그사람이 원소유주라는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매번 이런경우나 상황에 처했을때 아무런 법적제재를
받지않고 버젓이 활보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도 상계동 조직폭력배 부두목으로 검찰에 조사를 받았는데 집행유예로 나왔습니다.
그 사람이 돈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지만 법망을 이리저리 피하는것을 볼때마다 우리나라 사회에
정의가 사라진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이렇게 글로써 남기는것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보복을 받기가 두려워 이사실을 알리는것에
대해서 많은 갈등을 했습니다.
솔직히 돈없고 힘없는 사람이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할때에는 바로바로 처리가 되면서 돈있고
소위 말하는 조직폭력배라는 사람들은
그런 사행성 도박장을 운영하여도 아무런 사건자체가 너무 흐지부지하게 묻혀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부분에서 더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로나마 제 의사를 표현하게됩니다.
단지 제가 바라는것은 이 사건의 본질을 알아주시고 실제소유주인 (김병현)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이런것이 흐지부지 넘어간다면 그런사람들이 더욱더 기승을 부릴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루바삐 원활한 사건처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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