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모신문사 사건팀 기자가 부산해운대 경찰서에서 발생한 사건취재를위해 지역,시간관계상 소속 신문사와 신분을 밝힌후 마감시간에 ?겨편의상 Y여경에게 전화로 취재 협조를 부탁했다는데..
세상에 자랑스러운 민중의지팡이 Y형사님이 하시는 왈~~ 요즘 사기치는 사람들 많아서
의뭉스러우니 취재 기자 신분증을 복사해서 팩스로 보내달라고 마구 몰아부치다라는겝니다.
물론 그여형사님의 보무도 당당하신 근무태도 박수쳐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이런 방법밖에 없었을까요.중견경찰이라시던데~~
신문사 총무국이나 편집국을 통해 신분확인하는 방법도 있었을텐데요.
대한민국 취재기자들 해운대 경찰서 취재 하려면 이제부터 기자신분증 복사해가지고 다니다가 팩스로 보내주세용~ 하면 보내주고
취재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하튼 무자게 씁쓸한 해운대 여경님이십니다.암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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