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에게만 스폰서가 있는 줄 알았더니 떡검들은 모두들 스폰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천성관씨를 통해 처음 알았다.
왜 재개발이나 노조 탄압 등 용역업체의 횡포에 대한 처벌이 미미한가 의문이 들었는데, 떡검들의 주요 스폰서들 중 하나가 바로 이들이라는 사실에 그저 담담할 뿐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스폰서는 별세개 전자이겠지만 말이다.
자기들의 뒤에 이런 구린 스폰서들을 거느리고 있으면서, 합법적인 후원과정을 거쳤던 박연차씨를 사돈에 팔촌까지 뒤지고 나니는 전방위 압박으로 대통령까지 사지로 몰아넣었다니, 떡검들의 후안무치한 행동은 어디까지 가려하는가?
일개 검사가 스폰서 박씨에게 15억(150만 달러 상당)을 아무 조건없이 직접 받았다. 그런데 떡검들은 이게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란다. 600만불, 당시 환율로 50억, 그것도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가운데 오고간 돈에 대해서는 그렇게 집요하게 들추고 다니더니 자신들이 받은 돈은 부랴부랴 서류 몇통을 만들고는 문제 없단다.
정적이 받으면 뇌물이요, 떡검과 여권 인사들이 받으면 떡값이란다.
왜 검사동일체 원칙이 존재하는 지를 알겠다. 떡검들 모두가 떡값을 받아야 서로 공범이라는 동료의식을 느낄 수 있고 이에 대해 입을 다물수 있기 때문이다. 멋진 떡검들의 조직! 화이팅이다. 조폭들이 울고 갈 정도이다.
대한민국의 최대 최고의 조폭 조직 떡검 화이팅!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