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형이 시위를 막다가 다쳐서 병문안을 다녀 왔는데
과연 경찰병원이 민간병원인지 아니면 경찰병원인지 구분이
잘 안되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시위를 막다가 다친 의경,전경들을 최우선 적으로
치료 해야할 경찰병원이 외래진료를 우선시 하여 전,의경을 등한시 하는 것을 보면서 실소를 금치못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이것을 옳다고 생각하는지 경찰 관계자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또한 경찰병원소속 의사들을 무성의,불친철에 대해 비난 하는 바입니다
원래 병이라는게 외부로 드러 나는것도 있지만 잘 안들어 나는 병도 있기 마련 아니 겠습니까? 의사라고 모든것을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저의형이 허리를 다쳐서 일어 나지도 못하였었는데 그걸 보고 꾀병이라 하는 의사를 보고 정말 분노를 금치 못하였습니다
과연 전경이 그정도로 찌그러기 취급을 당해야 겠습니까?
국가에 봉사하면 그런 취급을 받아도 되는 겁니까?
다신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찰에서는 좀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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