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났으면 그 장소를 관할하는 고속도로순찰대나 경찰관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경찰관서에 진정을 넣으세요.
따질 건 따지고, 내가 해야할 일은 하고,,
그게 민주시민입니다.
이런데다 뜬금없이 열심히 일하는 다른 경찰관들 욕먹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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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18:30 분 경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일산방향 학의 분기점 8.2Km 지점
1차선에서 6중 추돌 사고 발생
당시 제 차가 6번째 차였고요
제 차는 앞차를 살짝 받은 정도여서 앞 차 범퍼만 조금 내려앉았습니다.
그런데 ...
4번째 차는 거의 엔진이 먹어버렸을 정도로 심하게 받았더군요
그 당시 경찰에게 4번째 차 운전자가
자신이 앞에 충돌하고, 뒷 차가 자신을 박고 2번의 충격을 느꼈다고 증언을 했고요
경찰이 그 것을 받아적었는데요 ...
입원한 후에 갑자기 증언을 바꾸어 내 차가 받은 충격까지 3번의 충격을 느꼈다라고 합니다.
당시 사고를 접수하신 경찰분을 찾고 있는데요
그런데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 정도 대형사고를 경찰이 조사까지 하고서 사고 접수도 안했답니다.
보험사에서 당시 사고가 접수가 안되어 있어서 해당 경찰을 찾을 수가 없다라고 합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우리나라 경찰은 이런 식으로 항상 업무를 태만히 하나보죠 ?
도대체 그 자리에서 경찰을 믿고 다 증언을 한 우리들은 뭐인가요 ?
바보인가요 ?
경찰은 그냥 자기 노트에 적고 그걸 접수도 안하다니.
이런 식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경찰은 반드시 징계되어야합니다.
그런데 보험사 말로는 원래 경찰이 사고 접수를 잘 안한다고 하네요.
일이 귀찮아 진다나요 ?
꼭 징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근무태만이 안일어 나도록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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