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권력 앞에서는 고개 숙여야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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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일 내부순환도에서 정릉으로 주행하던중 홍지문터널안에서 차가 갑자기 정지하여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레카차를 기다리던중
순찰차가 와서 견인줄로 안전지대로 이동을 해주어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하지만 그 고마움은 아주잠지였읍니다.
안전지대에서 대기하던중 차시동을 걸어보니 시동이 걸려 레카차 직원에게 연락을 하니 차가 밀려서 5분정도 걸린다는거였읍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출발하여 정릉터널에 진입을 하였는데 차가 다시
정지하였고 비상등을 키고 레카차에 연락하고 5분정도 있으니 아까 그 순찰차가 오더군요,레카차도 동시에 도착을 하였고
순찰차에 타고있던 경찰이 내리더니 면허증을 달라고하여 면허증을주고 저는 레카차에 견인을하고 경찰이 레카기사에게 안전지대로 이동을 시키라고하는것이었읍니다.
일은 안전지대에 도착하니 딱지를 끊고있었읍니다.
위반내용 통보도 없이 딱지를 끊길래 저는 무슨내용으로 딱지를 끊는냐고 물었더니 고장차량 조치의무 불이행이라나...
어이가 없더군요 레카차에도 연락을하고 기다리는중이었고...
제생각에는 한번 안전지대로 견인을 했는데 또다시 주행하여 정지했다고 감정적으로 딱지를 끊는것이었읍니다.
그래서 항의를 했더니 이의신청을 하라는것이었읍니다.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제귀에 큰소리로 자기이름을 말하더군요
저도 큰소리로 다시물었죠 그랬더니 침튄다는둥 어쩌구저쩌구...
계속해서 항의를 하자 제목을 밀면서 저는 운전석문쪽에 머리가 부딪쳤고 그래서 폭행을 했다고 하니 억울하면 진단서 끊어서 고소하라나 자기는 폭행한적없다고...
외부에 상처가 없음 오리발내밀어도 되는지...
경찰의 양심의 의심스럽군요...
위반사실에대한 통보도 없이 딱지를 끊었고,시민에게 폭행을하고
안했다고 우기고 어찌된일입니까?
또 5/4에 경찰발전제안에 글을 남겼는데두 성의있는 답변은커녕
글은 삭제하고 그럴거같으면 뭐하러 그런코너는 만들었읍니까?
좋은말만 들을것같으면 만들지말지...
우리나라 경찰 아직 멀었읍니다 스스로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조금만 항의해도 업무방해니 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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