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시는 경찰분들께 제발 부탁좀 드릴께요.
솔찍히 가장 일하기 힘든장소일껍니다.경찰서란게.
하지만, 가급적이면 어떤 일로 왓을때 너무 강압적인 태도는 제발 어느정도 접어주셧으면 싶어요 제가 어떻게 연루되어 경찰서를 두번정도 갓었습니다.
집앞에서 소란이 나서 그게 연결돼서 갔던게 한번 전철에서 버릇없는 아이 끌고 한번
물론 사람 상대하기가 가장 힘든일인건 알지만 일단 파출소든 경찰서든 안으로 들어가면 무조껀 범죄자 취급부터 하더군요
기본적인 정수기 사용서부터 책상 위의 휴지 한번쓰는것두 나무라시거나 눈치 무지 주시더라구요 각박한 인심 참 힘들더라구요
하두 목이 메서 아저씨 물한잔 부탁해요 해도 들은척도 않구요
죄송하지만이란 단어를 붙여도 아저씨들 귓등으로 들으시더라구요
그렇게 큰 범죄자가 아니라면 기왕이면 조금 따듯한 모습 보여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그렇단건 아니지만서도..참 서럽더라구요 죄인아닌 죄인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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