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서
사건번호 : 2006 형제 313호
진정인 : 김 선 애(700901-2318***)
강원 춘천 석사동 부영마파트 105동 308호
상기 진정인은 2006년 2월1일 사건 담당검사인 이종찬검사에게 탄원서를 제출하였으나 22일이 지나서야 갑자기 저에게 전화를 걸어 무혐의처리 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과정에서 이종찬검사는 탄원서에 기술한 김봉출경사와 동일한 의견을 저에게 얘기하면서 "김선애씨가 얘기한 휴대폰 통화기록과 우경은의 자백이 증거가 되는줄 아느냐?" 라고 협박조로 언동을 하기에 "안믿을까봐 경찰확인서와 209번지, 211번지의 지적도를 보내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우경은이와 최병관 이장님에게 경찰관 동행하여 청취한 경찰관 확인서에 적어 놓지 않았습니까?"라고 2번씩이나 반복하면서 말을하자 이종찬 검사는"그런거는 증거로도 인정안하고 필요도 없고 ...... 그럼 애기 낳아서 살고 있어요? 애기가 있어야 간통이지 같이 산다고 간통이예요?"라고 아주 무성의하고 민원인으로서 납득이 도저히 되지않는 태도로 언동하기에 "그러면 나는 그증거를 가지고 청와대에 이억울함을 다시한번 진정하야겠다"라고 하자 또 이종찬검사는 거만하게 "대통령이 밥먹고 할일이 없어서 김선애씨 사건을 처리하느냐?"라고 다시 저에게 반문을하기에 하도 기가 막혀서 할말을 더이상 잇지 못하자 이에 이종찬검사는 다시한번 "이 모든 정황은 이혼하는데 도움이 되지 간통죄에 적용부분은 하나도 없다"라고 얘기하고 툭 끊어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40여일간 검찰에 사건이송이후 면담도 조사도 하지 않고 경찰확인서도 증거로 채택을 안한다면 지금부터는 간통현장수사도 검찰이 직접해야되겠네요?
우리 대한민국 검찰 고액연봉 받으면서 삼성에서 떡값 받으면서 서민들은 발톱에 때만큼도 생각않는 국민위에 군림하는 아주 힘있고 거기에 경찰 할일까지 다하는 아주 용감한 검찰이고 검사입니다.
특히 이종찬검사는 친절하게 전화까지 하고 협박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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