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찰발전을 위해 한가지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지하철에 있는 의경들 근무 하는 모습이 좀 보기 않좋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근무를 서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보기에도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네요
그 유형들을 보면
1. 귀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으면서 돌아다니는 의경
2. 핸드폰을 손에 들고 만지작 거리면서 돌아다니는 의경
3. 야광x반도?(제가 군대 있을때는 대충 그렇게 불렀습니다)
를 풀어놓고 터벅터벅 걸어다니는 의경
4. 부채로 자기 얼굴을 열심히 부치면서 돌아다니는 의경
대충 이런 부류에 90%이상 속하는것 같습니다.
이런모습으로 근무하면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지금쯤 땡볕에서 유격하고 훈련받는 육군에 비교 하면 안되겠지만
교통하고 있는 의경들과 비교해도 그들이 실내에서 좀더 편하게
근무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하철이 파업전에는 평균 7분~10분정도 간격으로 다녔는데
사람들 다 타고 지하철출발하면 몇분정도 쉬는 시간도 있을텐데
그때 좀 쉬고 다시 좀더 군기 있는 모습으로 근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제가 그런모습이 너무 보기 않좋아서
일부러 안전선을 밟고 있어봤습니다.
그러니 좀 있으니 의경이 걸어오더군요 그리고는 부채로 제 다리를
툭툭 치드만 다리 치워라는 식으로 부채를 흔들더군요
입은 어디 뒀는지 부채가 의경들이 쓰는 정식 군용? 물품인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좀더 나은 모습으로 근무했으면 합니다.
특히 음악듣고, 핸드폰 사용하고 그런것은 진짜 근절되었으면 합니다
민주경찰이 시민과 좀더 가까워지고 믿음을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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