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2일 부부싸움하고 도망나와 있는 언니를 저희집에 숨겨줬읍니다..
저희집에 있으라고하고 전 남자친구를만나러 가기위해 후배랑 나가는길이였는데
형부에게전화가와서 집앞에서만나기로했읍니다.형부를 차에서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칼을들고 와서는 언니어디있냐고 묻고 울집에있다니까 같이가자고해서 집에를
갔는데 언니가 무서워 문도안열어주고 112에 신고를했읍니다..형부는 칼로위협하면
서 저를 데리고 차에탔읍니다..칼로위협해 후배보고 차를 운전하라고했고 그길로 광
교산까지갔읍니다. 광교산에 가서 나를 먼저죽이고 언니를 죽이러간다고 협박을하면
서 차에서 내리라고 피묻이지말고 내리라고 계속 협박을했고 1~2시간이지나 언니에
게 전화가와서 날 납치까지해서 짐 차조회들어갔다고하니까 담배3까치를피더니 내려
가자고하더군요 무사히 집으로돌아는왔지만. 집에오는순간 전 정신을잃었읍니다.
남자친구는 그런저를보고 화가나서 형부에게 전화를걸었지요 "왜 죄없는 우리에게 이
러냐고 "그랬더니 응 너도 죽고싶냐고 또다시 죽이러 온다고하고 전화를 끊었읍니다.
칼을들고 또집에 ?아와 문열라고 소리를지르고 있는중에 제 남자친구가 112에
신고를한거였고 형부는 서문지구대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잡혔읍니다..
정신도 제데로차리지 못하는데 조사받으러 안오면 현행범이라도 풀어줘야한다해서
제 남자친구와 후배랑 저랑 서문지구대를 갔읍니다..
한두시간 걸쳐 저희는 조사가끝나 집으로왔는데..그날저녁 그형부는 풀려났읍니다.
판사님이 재판을 할때까지 내보내준거라고는 하지만 저는 너무 무섭읍니다.
지구대에서 중부경찰서로 넘어갔다하길래 다음날 중부경찰서로 가서확인을했지만.
역시 불구속으로 내보내줬더군요.. 무슨일이생기면 112에 신고하라고는하지만
만약 그사람이 다시?아와 정말 죽였다면 그땐 뭘로 책임지실껍니까?
그사람은 지금 집행기간도 남아있는 사람이고 납치와 폭력 그리고 칼로 위협까지했던
사람인데 같은동내에서 어찌살라는겁니까?
전 정말 지금도 너무 무섭읍니다..자다가도 몇번씩께서 울고 초인종소리만들어도
심장이 멈출것만같읍니다.. 아무도없는 산속에서 칼로 죽인다고 위협하는건 당해보지
못한사람은 아마모를겁니다..어떤심정인지를.....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합의서
받아오라고 시키고 말이안되는 소리가 아닙니까? 그형부라는사람을 저는 너무 잘알거
든여 ....윤락으로 집행2년받고 나와 지금껏 이를갈고 살았던사람입니다 자기를 그렇
게만든 사람들을 집행끝나면 하니씩 죽인다고 칼까지 만들어놓고 기다렸던 사람입니
다. 그날 경찰서에서도 저에게 문자가 왔더군요 저한테는 미안하다 하지만 아직
자기가 할일이 있다고......2년동안 그생각하나만 가지고 살아온사람인데 어찌 범행을안
한다고 할수있겠읍니까? 핸폰에 오늘 니들 다죽인다고 녹음도되어있고 문자도있읍니
다 ....법이 이런겁니까? 서장님과의 대화도 답변이없더군요? 하루하루를 가슴조이며
살고있읍니다..정신과치료가 아니라 정신병원으로 갈상황이 생길지도모릅니다..
한사람이 죽을뻔했읍니다 빠른 시일내 모두가 진정되고 싶읍니다..
7629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