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반된 제아내가 교통사를 당했습니다 8월 3일
제주 광양사거리 인도상에서 차량이 갑자기 후진하는 바람에 차사이에 끼여 전치12주진단이 나왔고 다리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피해자 가족의 애타는 심정을 아는지 모를는지 바쁘다는 이유로 가해자 조사는 아직도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제날짜 16일까지
정말 이럴수있는겁니까???
대한민국 국가공무원 경찰관이 사건사고보다 바쁜일이 또 어디 있습니까??
교통사고 초등수사 중요하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현직 경찰들은 모르는가 봅니다......
교통사고 발생일시는 3일 두번피해자 진술중 마지막 진술서 받은날은 10일 11일경 인도상에서 후진중 발생한 사곤데 가해자는 한번도 안만나보고 이럴수도 있는겁니까??? 덕분에 가해자는 주차장에서 난사고라고 떠들고 다니고
만약에 첨부터 수사를 제대로 했으면 이런일은 없었으리라 봅니다
어제 경찰서 찾아가서 담당경찰관을 만나봐도 답답한 소리만 들었습니다
..........가해자는 진술받았습니까라는 질문의답
( 바빠서 아직못갔습니다)
...........현장사진은 찍었다니깐 사진좀 봅시다라는 질문의답
(출력을 안했습니다)
...........가해자가 사고직후 119에다 신고도 안하고 차에다 태우고 출발도 안하 며 119불러달라며 소리치고 답답하다고 창문좀 열어달래도 안열어 주었다
그러다 다른 직원이 119에 신고한걸로 안다그럴수도 있냐는 질문의답
(그럴수도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지 )
도무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가해자의 사고대처방법이나 경찰신분으로서의 태도나 납득이 안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억울해도 이렇게 있어야만 합니까? 도데체 사명감에 불타는 경찰관은 없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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