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억울한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너무 억울해서 어떻게 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006년 12월22일 아침 6시40분에 저의 딸과 저의 남편이 딸아이를 출근을 서울로 츨근하는중
4.5톤 트럭이 저의 딸 아이와 남편의 차을 치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딸아이는 죽었다고 해서 병원으로 남편과 같이 이송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딸아이가 정신을 차리고 하는 말이 빨간불에 큰 트럭이 나를 따렸어 하는것 입니다.
저는 사건을 잘 몰라 너 많이 다쳤으니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부터 문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 당시 사건이 너무 크게 났는데.. 사건 현장에는..
딸아이가 차 유리가 깨져서 밖으로 튕겨져 나갔는데.. 그 당시 딸아이가 있었던 장소가
표시도 되어 있지 않았고.. 사건의 애기를 들었더니.. 노란불에서 빨간불로 바꿀때..
갑자기 앞 차가 노란불에 갈려다가 앞에 서 버려서 .. 앞 차를 받으면 죽을것 같아서 옆으로 살짝
돌려서 눈 길에 미끄러 졌는데.. 중앙선이 침범을 한 것이 되었습니다.
사건 당시 남편은 거의 딸 죽인 죄로 이성을 잃고 있었고.. 딸아이는 너무 심하게 다쳐서
말도 잘 하지 못한 상태 였는데.. 수사는 그때 부터 시작이 되었더군여..
인천에서 사고가 났고.. 인천 계양 경찰서 양만석 경사 께서 수사를 하셨더군여.
다른 사람들이 거기가 사고가 많은 지역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사는 철저히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사방을 알아보고 남편이 진술서를 썼지만.,. 딸 아이의 말은
그 상대방 말과 전혀 똑같지 않았습니다. 딸아이가 병원에서 계속 나는 억울하고 그 사람이
빨간불에 넘어 와서 나를 쳤어.. 그렇게 말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계속 저는 양경사님과 통화를 하고 싶었지만.. 맨날 없다 외근 나갔다고 하시는 것
입니다. 겨우 딸 아이가 걸을 수 가 있을때 경찰서를 찾아가서 다시 애기를 했지만..
중앙선을 왜 침법해?? 하면서 오히려 우리의 말은 전혀 듣지도 않고 남편과 딸아이 에게
머라고 하는것 입니다. 중앙선을 침범한 저의 잘못을 인정을 하지만., 상대방 차가 빨간불에
넘어 온 것은 인정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쪽으로 말을 돌리더군요..
너무 억울해서 재수사를 하자고 해서 했지만..
양경사님은 저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우리가 잘못한거라고 그럼 신호 위반 한것 만이라도
잡아 달라고 했지만,.., 그럴수 없다고 하네요..
지금 제 딸아이는 눈이 실명해 가고 있습니다. 집이 어려워서 생계를 돕겠다고 유치원 교사가
되어서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집안 어렵다고 도와준 딸 아이가 이제는
밥도 먹지도 못하고 얼굴과 눈을 많이 다쳐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눈에 골절이 나서
수술하면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 가야 합니다. 또한 수술을 하지 않으면눈이 실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경찰들이 국민들의 세금을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수사를 엉망으로 할 수
있습니까??
제 딸 아이 이제 25살 입니다.
세상에서 하고 싶은것도 많은 아이가 평생 결혼도 못하고 눈 한쪽 잃고 살아가야 한다니..
너무 가슴도 아프고 자기가 그렇게 좋아 했던 유치원 교사도 눈을 한쪽을 잃고 나서는..
그 일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억울하게 돈 없고 명예가 없는 시민들은.. 이런 사건에
피해를 봐야 한다니..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눈을 수술을 해 주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지금 치료도 못 받고 있습니다. 보험회사 에서 나오는 돈은 대학병원에서 다 사용을 해서..
더 이상의 치료비가 없어서.. 현재 치과 치료도 못하고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억울한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 나라 경찰이라는 사람들이 이 정도 밖에 안됩니까?? 없는 사람은 평생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트럭운전사는 대형 화물 보험 회사 라서 더 이상은 우리의 보험 회사 (그린 화재)
에서는 손을 쓸수가 없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억울하게 저의 딸 아이의 인생을 그 트럭이
신호 위반만 하지 않았으면 큰 사고가 일어 나지 않았을 텐데.. 지금 저의 남편은..
하루 종일 딸 아이만 보고 있으면 눈물을 흘립니다. 자기가 딸아이 인생을 망친 죄 라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지금 저의 가정은 가정이 아닙니다.
지금도 저는 눈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더이상은..
우리딸 아이 뿐만이 아니라 억울하게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신호 위반도 위반인데.. 아니라고 하면서,. 그 경사님 께서 인정도 안해 주시고..
경찰 청장님...
이런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노란불에 넘어 온것도 신호 위반 아닙니까??
세상에 이런 경우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사님들의 하나 하나 수사가
한 가정을 평화 롭게 만들수 있고 한 가정을 망칠수가 있습니다.
저의 가정은 지금 완정이 망쳐져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억울한 경우에는
어떻게 할지 몰라서 저의 마음을 담아서 글 을 올렸습니다.
저는 저의 가정이 어렵지만.. 그래도 불쌍한 이웃을 도우면서 살아 가고 있는데..
저의 가정이 이렇게 한 순간에 망쳐 버릴 수 가 있습니까?
경찰이 썩지 않았다면 우리가정이 이렇게 망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가정 하나로 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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