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강서구 등촌3동 살고있는
엄희명 입니다. 경찰관의 총기위협에 아무 대응할 수 없는
저같은 시민이 또 생길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09년05월16일 저녘 11시경 강서보건소에서 인공폭포 방향으로 차량（포터）
을 진행하고 있던도중 순찰차 한대가 일방적으로 옆도 안보고 싸이렌만 켜고 도로쪽으로 진입하는걸 저의 앞에 있던 택시가 브레이크를 심하게 잡아 저도 브레이크를 잡았기에 비도오는 상황이라 화물차량인 관계로
슬립이 심하게 걸렸습니다. 너무 화가 났지만 긴급출동인양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천천히（시속20）가는 것이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택시를지나 순찰차 앞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방향등까지 켜면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후 노들길과 뚝방길로 진입하는길 중 인도쪽 2개 차선은 뚝방길 진입하는 차선이고 중앙선 쪽으로 몇개의 차선은 노들길 진입 차선이었습니다 그러나 인도쪽 2번째 차선은 노들길과 뚝방길 양 갈래로 진입 가능한 차선이었습니다 저는 비가오고차선을 헷갈려서 쭉방길 진입을 시도중에 변경하여 노들길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뚝방길（인도쪽 끝차선）로 진입하던 경찰차가 싸이렌을 울리면서 따라왔습니다 양 차선 방향에는 차들이 있어서 추월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저도 경찰차를 비켜주지 않고 앞에있던 택시와 가까이 붙어가면서 진행을 하던도중 경찰차차가 앞부분으로 박으려고 하면서 앞에있던 택시 번호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다시 말을바꿔 저의 차량 번호를 불렀습니다
스라고 했지만 저는 계속진행하고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노들길한가운데에서 시속 80km 인 도로가운데 커브길에 정차할 수 없었기에 100미터 정도를 더 진행했는데앞을 추월하더니 오히려 저보다 전방100미터 가량을앞질러가서 멈춰섰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오른쪽 골목으로 빠지려다가 차 넘버도 있어서 당당히 경찰차 뒤에가서 정차 했습니다
보조석에 있던 경찰관이 내려서 다가왔습니다 시동을 끄라고 해서 시동을 끄고 키까지 빼서 껏다고 키를 치켜 들었습니다 그런데 .....
이때 운전하던 경찰관이 이새끼뭐야 라고 말하며 동그란 물체를 얼굴에 들이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보니 총이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할말을 읽었지만 저는 이봐요!! 소리를 지르며 당신지금 어따대고
얼굴에 총을 들이밀어요 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총을 내리더니 고무줄? 끈에 다시 총을 연결하고 총지갑에 넣더니 당신은 지금 살인행위를 했어 알겠어? 라며 오히려 더 화를 내더니 같은 지구대에 연락을 취해서 교통딱지 가지고 오라며 전화를 했고 저는 오히려 112에 신고를 해서 다른 지구대에서 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구대에서 저의 신고를 받고 오기전에 한마디 말없이 난폭운전이라는 딱지를 떼고 싸인을 하라기에 내가 잘못을 했다면 당당하게 싸인을 하겠다라고 말을 했지만 날인거부라고 하더니 주민등록증과 자동차키와 딱지를 주었습니다 저는
받을 수 없다 다른 경찰관이 오면 내가 잘못한거면 가져가서 돈을
내겠다 라고 말했더니 그럼 마음대로 하라며딱지를 바닥에 버려버리고는 차에탔습니다. 그후 다른 경찰관이 왔지만 이건 찬밥신세가 따로 없었습니다 오히려 내가 잘못을 한거라며 그 경찰을 보내버리고는
그냥 가라고 오히려 저를 몰아붙혔습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 그럼 중앙선 넘어오는 사람은 사살해야합니까?
어따대고 머리에 총을 들이밀고 시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가진 사람이 시민을 죽이려합니까!!
형사입건 하려다가 딱지 한개로 넘길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말을 하는데 이렇게 x같은 세상에서 권리는 권리대로 못찾고
자기들만의 이득을 추구하는 몇몇의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수천명 수만명이 힘들어 해야 합니까
어디 무서워서 경찰 눈도 못마주치겠습니다 왜? 총으로 쏠까봐.
오발이라도 나서 죽기라도 했으면 난!!!!!!! 누구한테 하소연하라는겁니까 정말 일이 바빠서 경찰서 갈 시간을 못내서 주말에 겨우 컴퓨터에 앉아 글을 올립다
아무리...아무리....사람을 죽인 살인마들도 머리에 총 겨눔을 당해보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렇다면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보다 더 한것같네요
법을 바꿔야겠습니다 음주운전 도망가는 사람은 뒷통수 정수리에
정확히k2 소총으로 후려 갈기는걸로 법을 새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양천14 차량번호 06로 4328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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