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제가 방에 있는데 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기에 밖을 내다보니 경찰분과 경비아저씨께서 말다툼을 하고 계시더군요 제가 사건을 처음부터 본게 아니라 정확히 어느분에게 잘못이 있어서 말 다툼을 하시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찰분께서 하신 언행이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한 말씀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본데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경찰아저씨께서 당신이 뭔데 내가 당신한테 보고를 해야되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경비아저씨께서 여기 아파트에 출입을 하는 사람은 다 물어보는거라고 그게 지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찰분이 무슨일때문에 왔나보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경찰분이 아저씨에게 당신 말투가 아니잖아 이러시면서 목소리를 크게 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당신이 뭐야 경비일이나 잘하지 뭐야 내가 경찰이지 일반시민이냐 면서 계속 목소리를 크게 내시고 참.. 결국엔 경찰분이 경비일이나 잘하지 경비가 뭐라고 계속 이런식의 비슷한 말을 하시면서 가시더군요 그럼 이렇게 그냥 볼일도 안보시고 그냥 가실거 왜 그렇게 경비아저씨와 싸우시기까지 하셨는지 그 경찰분을 보면 대한민국 민중의 지팡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왕이라도 되는가 봅니다. 요즘은 하도 뉴스에서 이런저런 일도 많고 하니까 경비아저씨가 좀 신경을 쓰셨을수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경찰분이 기분이 나빴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분이 상했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말을 하셔도 되는 건가요? 친절과 봉사 라는 말을 걸고 있는 경찰이 그렇게 다른사람이 듣기에도 불쾌한 말을 하시는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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