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과 조금한 음식점을 합니다.
오후 5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데 2006년 11월 21일경.
새벽 3시30분쯤 손님 2명이 들어와서는 소주 2병과 맥주 3병째 먹는도중 손님이 담배를 달라고 하여 남편의 담배를 갑째 주었습니다.
얼마후 둘사람은 다투다가 한명이 가고 남은 한명은 맥주 1병을 더 시켜 먹으며 계산을 하며 얼마냐고 하더니 돈이 5천원이 부족하다며 다음에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가버린 친구를 욕하고 있는데 남편이 새벽 시장에 갔다 오는 것을 붙잡고
담배를 달라고 하는데 남편도 담배가 없어 없다고 하니까 사다 달라고 하니 남편이 담배 못사다 주게 되어 있다고 못사다 준다고 하니 욕을하며 시비를 걸었습니다.
제가 준 담배도 다 피우지 않고 시비를 걸길래 무시하고 피해다녔습니다.
남편에게 자꾸 싸우자고 달래들어 제가 두사람 가운데에 서서 싸우지 못하게 하는데 손님이 자꾸 남편쪽으로 손을 뻗고, 욕을 하며 소리리 질러되어 결국 112에 두번이나 신고하여 지구대에서 순경이 나오니까 우리가 자기를 때리고 잡아뜯고 남편이 자기를 죽이려고 칼을 가지러 가는 것을 제가 말렸다고 하여 우린 경찰서 까지 가서 조서를 받고 몇일후 대질 신문까지 받았는데 손님의 주장은 조서 받을때마다 조금씩 달랐습니다.
정말 우린 한대도 때린적이 없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담배달란다고 때리고 죽인다고 하는 사람 있습니까?...
정말 억울하고 분합니다. 아직 판결을 받은것은 아니지만 이런 황당한 사건이 또 있겠습니까?..
참고로 손님은 키가 175정도 되는것 같고 우린 160도 안된다. 등치또한 손님이 고릴라라면 우린 순한양입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4개월째인데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아직 검찰청에서 오라는 연락은 없습니다.
법에 대해선 너무나 무지해서 어떻헤 해야 좋을지 몰라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건이 얼마나 걸려 마무리 되는지 알수 없고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모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사건이 끝나면 무고죄로 고소를 해야할 텐데 아는 것이 없고, 법에 대해 아는 사람도 없으니 너무나 답답합니다.
남편이 사업하다 부도맞아 빈몸으로 올라와 지인의 도움으로 장사라도 하고 있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낯선따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잘할수 있는지.......정말 경의로울 정도 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도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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