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경 서울역 롯데리아 앞에서 친구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남자분" 부산에서 오는 사람 기다리고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저의말 "아니요" 그런데 갑자기 형사들이 신분증 보여주고 완전 "범인"처럼 몸수색하고 지갑, 핸드폰, 민증 다 빼고 롯데리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말 한마디 했으면 완전 때리려는 분위기 라써 무서워서 말 한마디로 못했습니다. 그것 다 좋습니다..하지만 마지막에 하는말이 "미안하다"그런 소리 안하고 문제있으면 다시 연락하겠다..
하는데... 내가 뭐 잘못했으면 가만히 있겠지만 내 자존심, 명외때문에 이렇게 인터넷 글 올립니다..
어제 형사3명 어떻게든 찾았어 명회훼손으로 신고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경찰 문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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