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아는동생이 제차를 빌려타고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저도 일을하느라 바뻐서 오전에 빌려주고 저녁때 전화했더니 연락이 않되는 겁니다..!!
그런데 저히 시골집으로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인제 북면지구대라고 혹시 차량 빌려줬냐고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모른다고 했더니 혼자 무슨 말을 알아듯지도 못하게 하고 그냥끊었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걱정이 되셔서 저에게 전화를 했고 저는 그제서야 사고가 난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지구대에서는 음주사고이고 차량을 저확히 빌렸는지도 알지도 못하고 그냥 훈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생에게 계속연락을 시도했고 연락이 되지않아서 차량은 폐차하고 일도못하고 있습니다..
물로 차는 함부로 빌려줘서는 않되는것이지만 너무 급하게 부탁해서 빌려줬는데 사고까지 나고 연락도 않되고
정말 미칠지경인데 다시 인제 북면지구대라고 전화를 해서는 그사람 어디갔냐고 오히려 저한테 물어보는겁니다..
원래이렇게 확인도 안해보고 훈방을 하는것인지 물론 힘들게 근무서시는걸 모르는 저도 아니지만
저보고 그사람 어딨냐고 물어볼때는 정말 황당하더라고요....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귀찮으셔서 훈방하신건지 아니면 무슨 이유가있어서인지 정말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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