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3살 입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지께서 카드사기당하셔서 부산경찰서에 전화를 했더니 거기서 받자마자 반말로 시작해서 중간에 약간의 존댓말을 해주고 끝도 반말로 끝났습니다.
정말 기분나쁩니다.
아무리 그래도 "어, 그래서"라는 말투와 "그래 무슨말이야" 라는 말투 정말 제가 제 나이에 그런 말투를 들으면서 경찰서에 신고하여야하는지 전화통화하고 통곡했습니다.
이렇게 누구에게 무시당한다는게 정말 기분나쁩니다.
좀더 좋은 서비스로 해 줄수 없나요???
강도들었는데 전화했더니 그래 허위전화니간 전화끊겠네요
그뒤 저는 죽고 그렇게 되겠죠
그때 전화받은 경찰서에 경장인지 어느위치인지 몰으지만 반말로 시작햇 반말로 끝난분이 저에게 사과전화해주었으면 하지만 그건 안되겠지오
그렇다면 똑바로 전화받아주세요
정말 나중에 제게 위급한 사항에서 전화했는데 그렇게 받아서 허위로 판단하게 된다면 누구 책임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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