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벽 2시경 볼일이 있어 진동파출소에 갔습니다. 40-50분 정도 말씨름을 하다가 집에 돌아가라고 하기에 조금 쉬었다 간다고 소파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약 10분 후 쯤에 음주 측정기를 가지고 오더니 불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해주지 않은채 무조건 불라고만 하기에 불지 않았습니다. 재차 이유를 물으니 현행범이라 하며 불라고 하엿습니다. 왜 현행범이냐고 물으니 음주운전이라고 하엿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날 운전을 한적이 없으며, 약 500M 가량을 걸어서 파출소에 갔습니다. 이것이 경찰관의 건수올리기나 직권남용이 아닙니까? 저는 너무 억울하여 검찰에 재수사를 요청합니다. 만일제가 잘못이 있을시엔 그에 맞는 벌을 달게 받겠으며 진동 파출소 박동균 안병진 김정덕 이 세명의 경찰관의 잘못을 확인하여 그에 맞는 처벌을 꼭 해주십시오 저는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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