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모 지구대 노** 경찰인데
제가 호프집에서 친구랑 이야기도중 뒷테이블 싸움이 났는데
거기서 던진 맥주병에 뒷통수를 제대로 맞았는데도
별거 아니라면 굳이 경찰서까지 가야되겠느냐고 했고
실수니깐 치료받는 걸로 끝내라는 식으로 말해서 제가 그럼 실수로
사람죽여도 죄가 없는거겠네요 했더니 왜 자기에게 화내냐며
피해자인 저에게 도움을 줄 생각은 안하고 귀찮다는 듯이 둘이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세상에 무슨 이딴 경찰이 다있죠
그래도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고 생활해 가는거면 경찰이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정성껏 일에 임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경찰은 진짜 아무나 해도 되는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반성하고 앞으론 이런 식으로 일하지 않으셨음....그래도 공무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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