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어이없어서 참 말이 안나오네여..
우리나라 경찰들은 다 어른편인가요?
오늘 아는형이 새벽에 택시를 타다가 오바이트를 햇습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변상해준다고 공손히 말을 햇는데.
갑자기 나오라고 하면서 폭력을 썼습니다. 그것도 심하게..아주 심하게...
그리고나서 경찰서에 가보니..
경찰들이 하는말이.. 니가 술먹어서 잘못한거라고
이게 말이 됩니까???
이건 때린사람이 이기고... 맞은사람이 지는건데...ㅡ.ㅡ 말이 되나요?
한대도 안때리고...다 맞앗는데.....치료비는 커녕 ㅡ.ㅡ;; 오히려 돈을 내다니..
전 이렇게 생각하기 시른데여...
완전 그 택시기사가... 경찰분한테 돈을 죠서.... 뇌물이라고 해야겟죠?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아니면 ㅡ.ㅡ 왜 피해자인 우리보고 잘못햇다고 하죠?맞기만 햇는데...
우리가 애라고 해서 그런가요?
그리고 만약에 술먹어서 잘못한거라고 쳐도
그렇다고 사람을 때리면 되는겁니까?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좋게 끝내가고 햇는데
이건 완전히 얼버무려서 한거 같습니다.
참 그 아는형도 억울해서 미칠지경이고
저도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진짜 이게 우리나라 법이고 경찰들이면 참 ㅡ.ㅡ;;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우리나라 법입니까???
경찰서에 가보니
귀찮다듯이.. 빨리 빨리 일을 끝낼려고 하는군요..
자기가 그랫으면.. 아니 자기 애들이 그렇게 맞고들어왔으면
과연? 일을 그렇게 빨리 끝낼려고 햇을까요?
참 어이없어서...
20초반이라고.. 아직 어리다고... 사람 너무 깔보는거 같은데..
하하..
참...
좀 도와주십시요..
이대론 당하기 싫습니다..
경찰들은 이제 못믿겟습니다..
검찰님께서..좀 해결해주세요...
정말 민주의 지팡이라고 하신다면...
억울한 국민의 소리좀 들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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