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법을 전혀모르는 사람입니다.
2002년 10월에 사기 전과범에게 차(용달밴)을 구입했습니다.
차를 살 당시에는 사기범인줄 몰랐어요..(주수희)여자..
차량대금을 치루고보니 서울에있는 한 법인소속 차 였어요
서울에있는 차주에게는 차를 팔아준다며 그냥가져와서
저에게 2천8백만원에 팔아서 그돈을 서울차주에게는 한푼도
전해주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저는 2002년10월 이후부터 차명의를 나에게 할 수 있는 차로
바꿔달라고 항의를 했습니다.
그러자 사기범은 차일피일 이핑게 저핑게를 대면서 미루었습니다.
그러다보니 2년이 넘었어요..
이대로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2004년 12월에 고소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 사기범은 경찰에게도 차일피일 미루면서 조소도 안받고
여전히 활보하고 다닙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주변사람들이 말하기를 그 사기범은 법을 잘 이용하기 때문이라 하는군요..
답답한 마음에 담당 경찰관에게 물어보니 강릉에서 원주로 또 원주에서 강릉으로
이첩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전 정말 답답합니다.
법이란것이 피해자를 위한건지 가해자를 위한건지..........................
그리고 또 한가지.
경찰서에서 그 사기범과 저와 합의할 수 있도록 날짜를 약속해 주었는데
그날짜 마져도 약속을 어기더군요 정해준 날짜에도 역시그 사기범은 오질안았더군요
알고보니 다른사람이 왔었다 하더군요..
사기범 대신 온사람은 그경찰서에 친구도 있는 그 사기범과 같이 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사기범대신 동업자가 출두하여 또다시 합의 날짜를 연기할 수 있는건지???
높은데 계시는..... 판단력 좋으신분께 간곡히 애원 합니다.
저에게는 그차가 전재산 입니다. 그차에 재산권을 갖가해 주세요,빚을내어 산 차 입니다.
부탁 합니다..제발살려주세요..
..
..
다음 합의일이 5월 17일 입니다.
그런데 저는 16일날 어깨수술하는날이라
걱정 이에요
또 약속을 어길거라 생각하지만............
경찰관역시 또 지연할꺼라는건 자명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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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18일 이내요..
역시 담당결찰관은 사기꾼(주수희) 편 이었어요..
다음에
그 경찰관 이름도 공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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