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정말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올리게 되네요 세상사는 이야기에 좋은것만 올려도 모자를판에
이런 글을 올리게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ㅡ.ㅜ 그런데요 너무너무 억울한거있죠?
제 형부 얘기인데요 몇달전에 술마시다가 다른분들과 사소한 싸움이 일어났나바요.
그리고 호프집에서 1차적으로 술자리를 마친 저희 형부일행은 노래방으로 향했답니다.
노래방으로 가는도중 술집에서 시비가 붙었던 다른 일행들이 저희형부일행을 불렀고
그중 저희 형부일행 몇분이 다치셔서 저희형부가 너희들 모냐며 따지려 들자
상대방 일행이 제형부 멱살을 잡고는 뺨을2대 때랬다고 합니다.
그렇게 싸움이 시작됐나바요. 그리고 나서 저희 형부가 112에 신고를 했답니다.
그런데 어이가없는건 저희형부일행들이 가해자로 몰렸다는 것입니다.
치고박고 싸운것도 아니고 저희 형부은 되리어 뺨을 2대나 맞았고
형부의 친구분들은 빨꿈치등 여러군데가 까졌었나 봅니다.
그런데 밀고당기고 하다가 술을먹은 사람들이나보니 넘어졌는데
잘못 넘어졌는지 전치 5주가 나왔다네요? 웃기지 않습니까?
저희형부 친구분들이 부모님들이 시골에계시고 걱정하실까바
공탁을걸고 조사를받고 억울하지만 그렇게 넘겼나 봅니다.
그런데 정말 땅을치고 통곡할일은 저희형부가 가해자명단에 올라와
재판까지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얘기를 들어본즉 그 상대방의 선배? 그렇게된 사람이
검찰이라더군요 그래서 저희 형부쪽으로는 완전히 불리하게 조서를
꾸며서 넘겼다고 들었습니다. 검찰에서는 저희 형부얘기는 들어보지도않고
자신의 해병대후배를 감싸고만 돌았던거죠...참~ 완전 어이없습니다.
더욱 화가나는건 이거뿐만이 아닙니다 서대문경찰서 어느 형사님께서는
저희형부의 무죄를 입증하고자 증인까지 서주기로 하셨다고 들었는데
검찰에서 무슨 압박이 들어왔는지 이제는 연락도 되지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몇일전 있던 재판에서 다행이도 판사님이 전치 5주에 치료비를 3천만원이나
달라고 했냐며 의아해 하셨다고 하긴 했습니다만
저희가족은 이번일은 그냥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그 검찰아저씨의 이름을 밝히기는 모합니다만
저희 형부의 무죄가 입증되는날
그검찰분...저희 형부가받았던 괴로움 또한 저희고모.언니
모든친지분들이 겪어야했던 고통.
백배.천배 더 느끼게 해줄것입니다
공정한판단을 해서 이사회를 이끌어나가도 모자를 판에
자신의 후배라고 감싸주고..자신이 아는 사람이라고 감싸주면
검찰모르는사람들은 서러워서 대한민국 떠나야겠네요
저는 이글을 제가 올릴수있는 모든사이트에는 다 올릴생각입니다.
제가 형부한테 직접 듣지는 못했으나 고모님이 많이 힘들어하시고
괴로워하시며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행여나 과장된얘기가 있다면 제가 잘못들은것일수도 있을테지만
전 몇몇검찰들땜에 올바른수사를 하고계시는 검찰분들까지
안좋게 매도될까바하는 마음입니다.
검찰...믿기보다는 조금은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겠네요
정말 억울하고 같은대한민국에서 산다는거 조차 서럽습니다.
있는사람들은 그렇게 사는군요?
없는 사람들은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로 몰려 재판받고 징역까지갈운명에 처하고
정말 어이없습니다. 어디가서 하소연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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