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30일 토요일 4:3경 인터넷 판매 사기건으로 강남경찰서 수사2계에 ..갔는데
형사분이 하시는 말씀이...참 xx같더라구요..
일단 저랑 나머지..2~3명이 인터넷 중고물품을 거래자에게 사기를 맞고 ..토요일 일과를 마치고.
갔었는데 정작 .빨리 그 사기군의 계좌정지..등..빠른 조치가 필요한 일을 ..
형사분이 .. 말씀하시길..
일단 월요일에 진정서 넣구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최소 6개월후 부터 ...수사가 들어가니.-_-;;
그리고 ...강남경찰서 쪽에 ..민원을 넣지 말고 ..다른 한가한 경찰서나 .관할경찰서로 넣으라고 하더군요
경찰쪽에서두 많은 민원때문에 바쁜건 아는데..
특히 인터넷사기..등... 빠른 조취가 필요한 사건에 대해 너무 바쁘다는 일로 미루는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그 사기꾼이라면... "아~ 최소 6개월후에나 수사가들어가니..6개월도안 사기 실컷 치고 .
외국으로 달아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고 서민들의 피땀흘려 번돈,,,모조리 사기처서 ,,
달아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결국 사기당한 사람만 바보가 되는 나라인가요~?
제 개인의 손해 때문에 올리는 글이아닌..
저말고 앞으로 사기를 당하시는 분들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할것 같아 글 올립니다
7252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