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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차경택
작성일 : 08-11-28
조회수 : 614
추천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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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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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검사가 골프장 법인카드로 1억 물쓰듯
- 현직 부장검사가 골프장에서 받은 골프장 법인카드로 3년간 1억원어치 물건을 사들였다. 검사가 금품이나 향응을 받았으니 뇌물수수죄이므로 당장 구속해야 하는데도 구속하지 않고 징계만 한다며 시간을 끌고 있다.
골프장 법인카드를 받아 3년간 1억을 썼으니 즉각 형사입건해야지 징계 검토가 무엇인가? 만약 입건하지 않는다면 이거야말로 직무유기다. 3년간 1억 해먹은 부장검사 나으리 징계받고 사회 나와서 변호사라도 해먹고 살라는 배려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신들부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나서 국민들에게 준법과 법치를 논하라는 말이다.
이번에도 구렁이 담 넘듯 어물쩡 넘어가려하다니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검사 뇌물수수 사건을 빨리 단죄해라. 검찰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우를 범하지 말라. 언제까지 국민들을 바지저고리 취급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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