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건번호 2008형제 47147호의 고소인입니다. 이 사건을 고소함에 있어,피고소인이 경찰에 많은 인맥과 소위 줄이 많다고 하여,검찰의 공정함과 확실한 수사를 위해 검찰에 고소하였습니다.,검찰에서는 경찰에 수사지휘하여, 경찰에서 2회에 걸쳐 조사받고,피고소인과의 대질조사도 받았읍니다.담당 경찰관이 피고소인의 횡령을 인정하면서도, 검찰송치에는 무혐의 불기소송치를 의견하였고,검찰은 이에 고소인에게 한마디나 하나의 보충조사없이 무조건 무혐의로 불기소 하였읍니다.
경찰의 불기소이유통지서의 내용을 읽어 보니,너무도 기가 막혀,앞뒤 전혀 사건내용이 맞지도 않는 것을 억지로 맞추어,전혀 관계도 없는 ,내용을 연결하여, 무혐의로 송치하였으니 , 대한민국의 경찰과 검찰 모두 원망스럽기 까지 합니다.경찰담당자는 9월24일 양측 대질종결조사후 9월29일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니 ,피고소인은 공금통장사본을 그이전에 고소인에게 인계하여,무혐의를 입증하라고 하였고,이에 피고소인이 통장을 인계할수없다고하자, 그렇지 않을시 혐의를 인정하는 것이라 하였으나,피고소인은 공금내역이 있는 통장사본을 제출치 않았으며,경찰에서는 사건을 한달가량이나 검찰에 송치하지 않아, 검사실에 수회에 걸쳐 문의하였으나,나중에 돌아온 말은 무혐의로 불기소 했다고 하여, 경찰의 엉터리 조사에 얘기하려 하자,무조건 항고하라는 말만 들을수 있었읍니다.
검찰이 고소인의 고소사실을 경찰의 불기소의견조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다면, 억울하지나 않을텐데....,검찰에 고소했다고,경찰에서는 상당히 불쾌하게 조사를 받고, 검찰에서 불기소가 떨어지기도 전에 이미 피고소인은 무혐의로 결정되었다고 떠들고 다니니,이런 검찰을 누가 믿겠으며,국민은 누굴 믿고 살겠읍니까,제발 검찰에서 철저히 재조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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