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부경찰서 소속 주휘 경장 이사람 경찰로서 자잘이 아주 부족한 사람이더군요....
11시경에 검문을 하면서 다짜고짜 주민등록번호를 불러보라고 하더군요...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머 무슨 재소자문제라고 하길래 좀 기분나뿐기색을 보였더니 안전띠를 안맺다며 다음부터 잘매라고 하더군요... 해서 검문에 응하기 위해창문을 내리면서 안전띠를 푸른거라고 하니 갑자기 인상을 팍 쓰면서 자기가 못봤으니 차를 한쪽으로 빼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신분증좀 보자고 하더니 딱지를끊더군요...
무슨 경찰이 자기 기분나쁘면 꼬투리 잡아서 검문중에 딱지나 끊어대고 직권 남용 아닙니까???
자기가 못봤으니 이의를 제기하지 말라는 식의 말투... 정말 언제나되야 우리나라 경찰의 자질문제가 도마에 안오를수가 있을런지... 자기 기분 괜찮게 검문에 응하면 통과고 기분나쁘면 꼬투리 잡아서 인상써대면서 딱지나 끊어대고 경찰의 기본 자질에 이의를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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