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 광역시 북구 우산지구대 소장 윤정승 경위로 부터 폭행을 당한 서민입니다.
5월 22일 광주 북구 용봉동 에서 술을마시다 깡패같은 술집 영업부장과 사장및 그의 친구들에게
감금당한채 집단 구타를 당한 저는 술집에서 죽을힘을 다해 빠져나와 경찰을 불러 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목격하고 112에 남자 4명이 한명을 패고 있다고 신고를 했습니다.
이렇게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북구 우산지구대 경찰들은 부모님께 전화를 하고 부모님과 함께 경찰서로
가겠다는 저의 요구를 무시하고 피투성이가 된 저를 강제로 수갑을 채워 지구대로 연행했습니다.
현행범 체포라더군요... 내가 현행범이 될만큼 충분한 이유가 있엇다면 모를까 ...
이런 무능하고 썩어빠진 경찰들이 민중의 지팡이라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수갑을 차고 지구대로 끌려갔고 부모님이 오신후 경찰이 병원가라고 해서 나갔는데 지구대 문앞에서
어떤 키큰 사복입은 사람이 오더니 저의 팔을 뒤로 꺽고 지구대 바닥으로 내동댕이 쳤습니다.
그사람은 알고 보니 우산지구대 소장 윤정승 경위.......
태어나서 한번도 본적없는 사람이 폭력을 행사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윤정승은 저의 아버지의 가슴부위를 1회 가격한후 저를 지구대 바닥에 내동댕이 쳤습니다.
집단 폭행당한 피해자를 미란다 원칙 고지없이 현행범으로 수갑채워서 끌고 가고
병원가려는 피해자와 그의 아버지를 폭행한 상식이하의 행동을 한 경찰들을 어떻게
경찰이라고 부를수있겠습니까?
더더욱 황당한 사실은 폭행당한 저에게 조서한번 안쓰고 조사한번 해보지도 않고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는것과 저를 폭행한 윤정승경위에게는 무혐의
처리를 했다는것과 무혐의 처리한 이유는 증거불충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웃기는건 지구대안에 cctv에 제대로 밀친 장면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증거불충분 무혐의 판결............
형사도 아닌 경찰이 정복도 아닌 사복을 입고 폭력을 휘두르는데도 무혐의라니 ....
검찰이나 경찰이나 모두 썩어빠져서 국민을 지네들 놀이감으로 생각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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