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10년 11월 29일 오전 10시경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인천방향
20누 2598 k7 차량과 덤프트럭(경기 06노 8314)이 고속도로 1차로에 진행중
뒤따라가던 20누 2598 승용차에 흙먼지가 날리어 조금 거리를 두는데
덤프트럭에서 돌이 떨어져 승용차 본넷트에 맞으면서 유리를 맞고 파손된 사고입니다
바로 따라가서 덤프트럭을 세우고 인정을 못한다 하여 112에 신고를 했더니
11지구대에서 김재식 경사님하고 두분이 출동하셔서 사고 처리중 인정을 못한다 하여
짐실은 차와 승용차 두대가 국과수에 가서 검증을 받으라하여
그러겠노라고 했는데 덤프트럭 기사가 고쳐주겠노라 하여
써비스 쎈타에서 오후에 만났습니다
견적을 뽑아보니 너무 많은 견적이 나와서 덤프트럭 기사는 그냥 십만원을 줄테니 콤파운드로 대충 밀고 그냥 다니라는 터무니 없는 말만 하길래 그냥 정식으로 보험처리해서 해달라 했더니 자기는 인정을 못한다고 법대로 하라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난 다시 11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이사실을 통보하였더니 출동한 김재식 경사님이 아니고 박광규 경사님으로 담당이 바뀌었다네요...
박광규 경사님 전화를 했더니 육하원칙에 의거 사실확인서를 팩스로 보내달라 하더군요 올필요없이 그러면 된다고...
난 12월 1일에 진술서를 팩스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네요...
기다리다 지쳐서 전화를 하니 지금 운정중이니까 옆사람이 그냥 말하라 하더군요 정말로 말이 잘 전달이 안됨에도 그사건이 어떻게 되어가냐고 난 차를 빨리 고치고 싶다고...
몇일후에 또 전화를 하니 무슨사건인지도 모르고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해야하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이제 제가직접 전화를 받으니 그것이 무슨 사건이냐고 나는 조급하게 있었는데 정작 덤당은 피해자가 전화를 했는대도 무슨 사건인지 다시 물어보는것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하는말 입력 다 시켰으니까 아무 경찰서나 가서 사실 확인서 뽑아달라해서 민사로 소송하시면 됩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내가 그리로 가겠노라고 몇시에 가면 되냐고 했더니 오후네시에 약속이 있으니 그시간을 피해서 오라해서 내가 12월 16일 오후2시에 11지구대를 찾아갔습니다 두분의 경찰관님이 컴퓨터를 보고 계시더군요...
박경사님을 찾아 왔노라고 이야기를 하니 두분중의 한 경찰관님이 전화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아~~~그일이요 에에 알았습니다 하면서 끊어 버리는군요...사고처리 하러 나가셨다메...
난 몇시쯤 오신답니까?하고 물었더니 4시안에 오시겠죠?
어이가 없어서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고 40분을 기다리다가 다시 전화를 해달라 해서 몇시쯤 오시냐고 물어 달라했습니다...
말이 길어 지길래 바꿔달라해서 물었습니다...1일날 진술서 보냈는데 16일까지 전화한통 없다가 내가 전화하니 사실 확인서 발부해서 민사로 해결하라면 그날 교통경찰은 왜 나왔고 그사람은 왜 그냥 보냈냐고?
그리고 1일부터 16일 내가 전화 한동안 박경사님은 얼마나 바뻣길래 전화한통 없었냐고?그리고 나한테 진술서 받은것 그사람에게도 받았냐고?
얼버무리메 받았다 하네요...
정말로 11지구대에 가서 큰실망을 하였습니다
16일간 나에게 전화 한통화 못해줄정도로 바쁜데인줄 알았는데...
나는 차가 망가져서 16일을 속상해 하면서 지내왔는데 가해자나 경찰관은 신경도 안쓰고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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