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너무 개판이라서 지적합니다.
1. 서울 "다산콜센터 120번" 이 먹통입니다. 아무리 전화를 해도 전화를 안 받아요. 5분을 기다리라니 무슨
서울시 행정을 이렇게 합니까? 박원순 이라면 이가 갈립니다.
2. 식당 관리가 엉망입니다. 구청장 책임인데 책임을 지지 않아요.
메르스 때문에 신경이 곤두섰는데 식당에 가면 종업원끼리 대화를 나누면서 주방용 마스크를
하나도 착용하지 않아요. 손님들 메르스 걸려 다 죽으라는건지.
3. 서울시내 전역에 불법 현수막이 물결을 이룹니다. 시내 가는 곳마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 공무원들이
노는날을 틈타서... 아파트 분양을 선전하는 불법 현수막을 신호등에 걸어놓고, 가로수에 걸어놓고....
이 거 개판이요. 도시미관은 뭐가 되고 신호등은 뭐가 되고 가로수는 뭐가 됩니까?
토요일 일요일이라고 구청을 텅텅 비워놓으니 불법이 개판을 이루어요.
박원순은 어디에 처자빠져 자는지, 구청장들은 찜질방에 갔는지... 참 한심한 서울입니다.
4. 도대체 자동차 깜박이등은 왜 달고 다니나요? 특히 외제차 타는 사람들 그리고 고급세단 타는 사람들 .....
깜박이 없이 마구 밀고 들어와요. 충돌하면 수 천만원 바가지 쓸래 부디쳐봐라 .... 이거 아닙니까?
이 거 왜 단속 안해요?
우리 국민이 모두 독심술 도사들만 살고 있는 것입니까?
시장도 얼간이, 구청장도 얼간이.... 참 잘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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