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화요일 KBS 1TV 저녁 9시 뉴스를 보다가 노성일이 결정적인 거짓말을 한게 보도가 되었다.내용인즉슨--- 처음 기자회견때는 올해1월에 김선종연구원이 2,3번 줄기세포 샘플을 각 1개씩만 남기고 모두 서울대로 회수해갔다고 말했고 지금 그 두개 샘플이 진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인지 해동시키는 중이라했다.그런데 며칠후 인터뷰에서는 1월이 아니라 5월이라고 했다가 다시 1월과 5월에 두차례 옮겼으며 5월에 마지막 샘플까지 옮겼다고 했다.이말대로라면 2,3번 줄기세포샘플은 미즈메디에 전혀 남아있지 않아야하는데 노성일은 처음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2,3번 샘플이 남아있으며 지금 해동 조사중이라고 말한바 있다.---
이렇게 말도안되는 결정적인 거짓말이 들통났는데도 검찰은 뭘하는가? 당장 노성일을 조사하라. /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까 이상한 점이 또 발견됐다. 14일 이건희,홍석현 무혐의 처리.14일 미즈메디와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합작연구소 설립발표(메디포스트의 대주주가 홍석현의 동생들임-삼성일가).15일 노성일의 황우석죽이기 기자회견.(노성일은 삼성제일병원 공동설립자의 아들이라함).혼란한 틈을타 이건희와 홍석현은 빠져나갔으며 이게 과연 우연인가? /그다음에 노성일이 컴퓨터와 하드디스크를 어디로 빼돌렸다는 제보도 올라와 있는데 검찰은 뭘하고 있는가? 노성일의 의문점이 한둘이 아닌데 이제 그만 노성일을 수사할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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