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검찰경찰비리 >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을 규탄합니다.

2004년 5월 대형 일간지(조선, 동아, 중앙, 매경, 한경 등)에는 경기

도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75에 있는 포리치 2층과 3층 1부를 1구좌

(2평)에 3,900만원씩 등기 분양한다면서 그 건물은 (주)한국영상예

술원(원장 송만진)이 임차하여 일산아카데미(원장 박근형)를 설립

하고, 투자자에게는 그 건물의 임차료로 연 20%인 매월 65만원 지

불을 보장한다는 광고가 전명광고로 게시되었었습니다.

이에 노후 생계를 걱정하는 사람들, 박봉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은

행 대출 이자보다 높은 임대료 수입에 현혹되었고, 송만진 사장에

대하여서는 전혀 아는바 없으나 탈렌트 박근형 원장에 대한 믿음

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푼푼히 저축한 돈과 주택담보대출까지 받

아 등기 분양에 참여하여 전국에서 241명이 157억 원을 투자하였

습니다.

그리고 (주)한국영상예술원에서는 2004년 8월까지는 계약대로 임

대료를 지불하여 투자자들은 만족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2004년 9월에는 송만진 사장이 이 사건 전에 저지른 유사

수신행위에 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되어 징역살이를 하게 되면

서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고, 등기이전도 해주지 않고, 일산아카데

미를 설립하지도 않고, 박근영 원장은 사직을 하여 투자자들은 그

때서야 기획부동산의 사기분양에 걸려든 것을 알아 투자자 중에

는 화병이 나서 강원도로 요양가신 권영화님, 피해가 복구되기를

간절하게 기다리다 암으로 운명하신 이병윤님, 노환으로 타계하

신 허봉욱님 등, 노후자금을 전액 투자한 광주광역시에 계신 전직

교장이신 서권익 님, 은퇴한 교직자 다수 등 , 남편과 사별하고 생

계를 혼자 책임지는 아녀자 등, 기타 편안한 노후 여생을 보내고자

사기분양 당한 고령자 수십 명 등, 비극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해자들은 피해자 이홍래님(010-2689-6550)를 대표로

‘한아회’라는 모임을 만들고, 인터넷카페(cafe.daum.net/hana2acade

my)를 만들어 사기꾼들과 법정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서는 석연치 않은 행위로 피

해자들을 다시 울리고 있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의 석연치 않은 행위는 다음과 같습니

다.

첫째, 피해자는 분명 241명이고, 피해액이 157억원이나 되는데 고

양지청에서는 피해자가 14명에 피해액이 6억2,500만원으로 대폭

축소하여 2007 형 제23633호로 송만진을 기소하여 현재 의정부지

방법원고양지원에서 2007 고단 1865사건으로 공판 중에 있다가 20

08. 10. 29 10:00에 선고공판이 있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둘째, 사기분양은 송만진 사장과 송치우 전무 및 송상호 이사 등

가족이 작당하여 이루어진 것인데 송만진 사장 한 사람만 기소하

였습니다.

셋째, 송만진 사장은 법정에서 투자자들에게 차례로 등기이전을

해주고 14명에게만 등기이전을 해주지 못했다고 허위진술 하였으

나 송만진 사장으로부터 등기를 이전 받은 피해자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증거물을 이홍래 회장이 검찰과 법원에 제출하였으

나 고양지청에서는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서류는 무시하고 증거도

없는 사기꾼의 구두진술만 인정하고, 대질심문을 요청해도 들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고양지청의 이와 같은 석연치 않은 처사로 피해자들 간에는 송만

진이 평당 500만원밖에 평가되지 않는 건물을 평당 1,950만원씩

분양하여 피해자들로부터 157억 원이나 걷어드리고 후환을 걱정

하여 그 중 일부를 떼어 고양지청과 경찰들에게 뿌린 것이 아니

냐 ? 그래서 고양지청과 고양경찰서에서는 사깃꾼 송만진을 도우

려고 송만진의 죄상을 고의로 줄이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피해자

들의 적은 사깃꾼 송만진 뿐만 아니라 고양지청과 고양경찰서도

적이라는 검찰청과 경찰서 불신의 이야기가 번지고 있습니다.

200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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