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차도는 전세계에서 1등 사고 국가 대한민국답게 위험천만 그자체인데... 이젠 인도, 주택가 아예 틈새시장(?)까지 오토바이 놈들이 공략해서 일반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아니, 마음놓고 걸어야 할 인도마저 오토바이들이 질주를 하질 않나, 비키라고 클락션을 울리질 않나... 그럼 대체 어딜 마음놓고 걸으란건지 모르겠군요...
오토바이의 특성상 단속하기가 힘든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마지막 장소인 인도마저 위험하다면 이건 시민으로써 정말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거리의 쓰레기들같습니다. 단속하기 힘드시다면 전문가들을 써보는건 어떠한지요? 예전에 카파라치들이 문제가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교통법규 개무시하는 인간들은 그거 걸리기 싫어서라도 조금은 더 조심했을 겁니다. 한마디로 효과만점...
한국같은 후진국은 아무리 말로 캠페인해도 안되는 나라니, 그냥 전문가들을 고용하십시오.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쉬울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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