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평화를 생각하신다면 직업을 바꾸셔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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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검찰청 검사 아내입니다.
3월 11일 밤새고 직장 동료 들과 회식을 한 남편의 건강이 걱정이 되서 글을 올립니다.
막중한 임무와 잦은 술자리는 업무에도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
시보 발령, 인사이동, 매주 있는 직원들과의 회식으로 인해 거의 저의 남편은 귀가 시간이 새벽 세네시 입니다.
가정의 평화도 생각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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