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파일 기록을 보면 검사들이 정기적으로 떡값(뇌물)을 받았습니다.
떡값을 받은 검사들은 떡값을 준 재벌에게 충성을 다 하였습니다.
재벌이 법망에
걸려들 때마다 솜방망이 처분을 한거죠.
X파일에 검사의 비리가 많이 숨어있는데 X파일 사건을 검사들에 맡기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 됩니다.
그러므로 검찰은 스스로 자신들이 수사를 해서는 안됨을 발표해야 하고,
특검이나 전문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여 검찰과는 완전히 연관이 없는 조직에 의해
수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검사들은 검사 비리를 절대로 처벌하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를 수 없이 보아 왔습니다.
전직 검사인 이종기 변호사를 처벌하지 않았고
김영삼 정권시절 검사비리 발견시 조치 전혀 없었고
자기 차로 부인을 치여 죽인 검사의 사건처리 전무했고
검사 아들의 성적을 조작한 사건을 물타기 하였고
검사가 음주운전에 걸릴 때마다 아예 기소도 하지 않거나
기껏해야 기소유예 처분을...
검찰의 비리는 X파일에 나와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도 안됩니다.
조사하면 조사할 수록 엄청난 비리기 숨겨져 있습니다.
눈덩이같은 검사의 비리를 밝혀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검사의 비리를 수사할 조직이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경찰이 하는데 우리나라 경찰은 고양이 앞에 쥐 신세입니다.
수사권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그러므로 X파일은 경찰이 수사해야 합니다
검찰은 용어 그대로 검은 천으로 덥어 아무도 들여다 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안에 온갖 더럽고 썩은 것을 채워두고.
X파일을 제대로 수사하면 검사들이 수도 없이 걸려드는데 검찰에 수사를 맡기다니
말도 안됩니다.
검사가 부패한 이유가 바로 이 것입니다. 아무도 건드릴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검찰이 양심이 있다면 X파일 수사를 경찰에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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